‘명품몸매’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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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진정한 하의실종 마니아로 떠올랐다.

지난 31일 고준희는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커피 페이지원에서 열린 영화 ‘기생령’ 대박기원 호러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준희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걸음을 옮길 때 마다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잘록한 허리 라인 등 8등신 몸매가 강조됐다.

이에 앞서 고준희는 지난 6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코오롱스포츠 2011 F/W 패션쇼’에서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고준희의 패션에 네티즌들은 “명품 몸매다”, “나도 저런 몸이면 맨날 하의실종 입고 다닌다”, “다이어트 자극되는 사진 한 장 추가요”, “부럽다”, “다리 봐. 내 다리 보니 한숨만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