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4. 09:57
핫이슈
가수 백지영이 남자친구 정석원과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백지영 김연우 지상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자신의 겨땀을 닦아준 남자친구가 현재 교제 중인 정석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귄 지 얼마 안됐을 때 ‘닦아줘’라고 해서 닦아줬다”라며 “정석원도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몸에 땀 나는 걸 이상하게 생각 안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정석원과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 6월 2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쿨의 유리가 “백지영의 남자친구가 백지영의 겨드랑이 땀을 닦아주기도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백지영은 얼마 전 가수 싸이가 자신을 ‘겨땀 라이벌’로 지목했다며 억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시’ 한고은, 막춤 추고 강물에 풍덩 (0) | 2011.08.04 |
---|---|
오세정 술집, "일본 술집에서 일하자는 제의 받았다" (0) | 2011.08.04 |
마술사 오은영, 두얼굴?? (0) | 2011.08.04 |
SBS '짝' 여자 1호, 최고 인기녀! (0) | 2011.08.04 |
'보스를 지켜라' 대박 드라마 될까? (0) | 2011.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