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0. 13:22
핫이슈
가수 서인영의 독설 심사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서인영은 참가자들에게 직설적인 독설을 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미모의 오디션 참가자 김소영을 보고 윤종신은 "얼굴이 예뻐서 어느 기획사에서 욕심을 낼만하다. 걸그룹 욕심이 있냐?"고 물었고, 김소영은 "난 솔로로 발라드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서인영은 "너무 예쁘고 좋은데 예쁜 게 끝이다. 요즘엔 얼굴만 갖고는 안되지 않냐"고 독설 심사를 했고, 서인영의 독설 심사에 윤종신은 "너무 직설적이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서인영은 김소영 이외에도 다른 참가자들에게 "너무 재미없다" "매력없다" "시끄럽게 느껴졌다"는 등의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슈퍼스타K 2' 심사위원으로 등장했을 당시에도 독한 심사평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선혜'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협연 (0) | 2011.08.20 |
---|---|
박명수, 춘드래곤·박복과 '바람났어' 행사 (0) | 2011.08.20 |
허미영 슈스케 탈락 (0) | 2011.08.20 |
윤종신 "신지수 칭찬이 허각 디스라니요" (0) | 2011.08.20 |
레인보우 재경, "한류스타에 대시 받았다" (0) | 201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