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7. 09:53
핫이슈
‘슈퍼스타K3'의 신지수와 투개월의 불협화음이 실수를 유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 3')에서는 첫 번째 미션을 톨과하고 슈퍼위크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두 번째 미션인 라이벌 미션이 그려졌다.
윤종신, 윤미래, 이승철의 심사로 진행된 이번 미션에서 참가자들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두 팀이 한 조가 되어 하모니를 만들어 내야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수는 동갑내기 투개월과 라이벌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동방신기의 ‘The way you are’를 선택했으며 편곡 과정에서 신지수는 자신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발휘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시한채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멤버들의 파트를 나누는 신지수의 모습에 투개월 김예림은 적잖히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 같은 신지수의 리더십에 대해 김예림은 “너무 적극적이다”라며 힘들어했고, 신지수는 “투개월은 자발적으로 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초반부터 진행된 두 팀의 불협화음은 실제 무대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투개월의 도대윤은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했고 신지수는 음이탈을 하고 말았던 것.
한편 이 날 방송 말미에 보여준 신지수와 투개월의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희비가 엇갈릴 이들의 운명에 누가 합격하게 될 지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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