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기숙사 장면,여대생기숙사 범인,여대생기숙사 캐시디,중국 기숙사,여대생 탈의실,여대생기숙사 줄거리
국내의 년간 외화 수입편수와 수입가격이 제한되어 있었던 시절, 소리없이 찾아와 흥행에서 나름대로 선전했던 동명의 1983년작(원제는 이번 새 영화 ‘Sorority Row’보다 조금 더 긴 ‘The House on Sorority Row’이다)을 리메이크한 호러 스릴러물. 출연진으로는, <스텝 업 2>의 브라이아나 에비건이 주인공 캐시디 역을 맡았고,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사이에서 태어난 딸 루머 윌리스(<하우스 버니>)가 엘리 역을 연기했으며, <드래곤 볼 에볼루션>의 한국계 여배우 제이미 정, TV <힐스(The Hills)>의 오드리나 패트리지, TV <라이프 이즈 와일드(Life Is Wild)>의 레아 파이프스,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이아 공주’, 캐리 피셔, <동키 펀치>의 줄리안 모리스, <다이하드 4.0>의 매트 오레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31세의 젊은 감독 스튜어트 헨들러가 담당했는데, 2007년작 <위스퍼(Whisper)>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북미 개봉에선 첫 주 2,665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506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되었다.
같은 기숙사에 사는 3학년 여대생 여섯명은 기숙사 파티가 열린 날, 한 남학생을 골려주기로 결심하고 친구중 한명인 메간이 죽은 척 하는 장난을 치는데, 사건은 뜻하지 않게 메간의 끔찍한 실제 죽음으로 이어진다. 모두가 같이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지키기로 결심한 일행은 메간의 시체를 폐광에 버리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기로 한다. 결국 메간은 실종처리가 된 채 사건은 종료되고 1년이 흐른다. 졸업을 앞둔 캐시디 등 기숙사 친구들은 마지막으로 화끈한 기숙사 파티를 계획한다. 기숙사 앞 정원과 각 방에서 뜨거운 파티가 진행되는 가운데, 메간의 죽음에 관련되었던 이들 모두의 휴대전화로 살해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도착한다.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들과 이들의 남자친구들이 정체불명의 그림자에게 차례로 살해당한다. 이제 기숙사 파티는 끔찍한 살육의 현장으로 변하는데…
미국 개봉시 영화사가 (아마도 평론가들의 혹평으로부터 개봉 주말 흥행성적을 보호하기 위해서) 평론가들을 위한 별도의 사전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은 관계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다만, 극소수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개봉후 일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뒤늦게 반응을 전하기도 했는데, 예상대로 냉담한 반응 일색이었다. 버라이어티의 러셀 에드워즈는 “이 평범한 슬래셔 영화는 고어(gore)와 개그(gag) 사이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방황한다.”고 공격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숫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10대 여성 슬래셔 영화 팬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졌지만, 정작 이 영화를 보고 가장 겁에 질릴 사람들은, 이 영화의 외설스러움에 놀랄 나이많은 사람들, 특히 딸을 대학에 보낸 부모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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