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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4. 09:20 핫이슈

가수 임재범과 배우 김영호가 촬영 중 의견 충돌을 빚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서는 미국 레이크 타호를 찾은 임재범과 뮤직패밀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재범이 부른 '바람에 실려' 주제곡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김영호는 감독을 맡았고 임재범은 배우로 연기를 선보였다.

초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그러나 촬영시간이 지체되면서 현장의 배우아 스태프들은 지쳐갔고 분위기도 악화됐다.

마지막 장면 촬영을 위해 김영호는 임재범에게 날아가듯 뛸 것을 요청했다. 임재범은 열심히 뛰었지만 김영호는 쉽게 만족하지 못했고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촬영해야 했다.

결국 임재범은 "전력질주를 몇 번이나 했는데"라고 화 내며 소리쳤다. 임재범은 계속해서 사과하는 김영호의 손을 뿌리쳐 분위기는 더욱 냉랭해졌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3. 02:28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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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이 ‘바람에 실려’에서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이하 바람에 실려)에서는 본격적인 미국 음악여행에 앞서 임재범이 배우 김영호, 이준혁, 개그맨 지상렬 등과 첫 만남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지상렬은 배우 이준혁에게 “준혁이도 임재범에게 궁금한 것이 많을 것 같은데 물어봐라.”며 “소문도 많이 들었다며?”라고 말해 임재범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하고 나섰다.

 

지상렬의 갑작스런 발언에 당황한 이준혁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자 임재범은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라.”며 “이상한 소문 들었겠지. ‘그 소문의 진상이 사실이냐?’ 이런 것을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준혁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어렵게 입을 뗀 후 “미국에 가면 저에게 잘 해주실 것이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임재범은 “준비는 됐나? 나는 새벽 2시 반에 깨울 수 있다.”고 말해 이준혁을 긴장케 했다.

 

이에 이준혁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지만 임재범은 “최선과 상관없다. 영호 씨나 나나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뛰어다니고 있을 것이다.”며 쉽지 않은 미국 여행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은 과거에 가수가 아닌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그간 숨겨왔던 예능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8. 16:49 핫이슈


장윤주와 임재범이 함께 미국을?

모델 장윤주와 가수 임재범이 7일 오후 나란히 같은 비행기로 미국행에 올라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5시 5분 UA 892편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임재범도 같은 비행기로 미국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눈에 띄었다.

임재범의 이날 미국행은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촬영을 위한 것.

임재범을 비롯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미국 서부와 남부 곳곳을 방문,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하는 등 새로운 로드 뮤직 버라이어티에 도전하게 된다.

장윤주의 이날 미국행은 사실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었다. 장윤주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이하 도수코2)촬영차 미국으로 떠났다.

장윤주와 결승 진출자들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설 예정이다. 최종 결승을 앞두고 세계 패션의 수도 뉴욕에서 최종 점검을 받는 것이다.

결승 진출자들의 노출을 방지, 비밀리에 출국하려했지만 임재범의 출국과 맞물리면서 노출되게 됐다.

'도수코2' 관계자는 "결승 진출자 노출을 막기 위해 출국 일정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는데 우연히 임재범씨와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되면서 취재진에 노출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와 이날 미국으로 출국한 도전자들의 최종 결승은 오는 10월 1일 방송된다

posted by 유돌이
2011. 7. 9. 11:30 핫이슈

가수 김종서가 실력파 임재범에게 박탈감을 느낀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 출연한 김종서는 과거 록그룹 시나위의 보컬로 준비 중이던 당시 임재범에 밀려 그 자리를 내줘야만 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김종서는 "시나위 1집 앨범이 임재범 보컬로 나왔을 때 '저 자리에 내가 있어야 하는데'하는 박탈감? 그런게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는 앞서 김종서가 임재범보다 먼저 시나위 보컬을 맡았지만 노래실력이 부족해 보컬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것.


당시 김종서는 "정말로 두고 보자. 목표는 그거였다. 너희들이 다시 나를 부를 때까지 내가 연습한다"고 생각했다며 "잘 때는 음악 듣고 자고 일어나면 발성연습을 했다. 집에서는 워낙 큰 소리가 나기 때문에 한강 마포대교 밑에 가서 연습하곤 했다"고 전했다.

결국 김종서는 임재범이 군 입대한 뒤 시나위에 재합류 하게 돼 2집 '새가 되어 가리'를 히트시켜 대한민국 대표 록커로 이름을 날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시나위 부활 백두산 등 국내 대표 록그룹의 이야기와 대한민국 록커들의 음악 인생을 담은 MBC '나는 록의 전설이다'는 11.8%(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의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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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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