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중국 디너 파티 눈길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대'
배우 윤승아가 중국서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 월드 셀러브리티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로서 위상을 떨치고 돌아왔다.
윤승아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월드와이드 갈라 디너 파티에서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대받았다. 이날 디너 파티는 세계적인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을 비롯해 모엣 샹동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가 엄선한 100여명의 셀러브리티들만이 자리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란히 한 윤승아는 이날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어깨 선부터 가슴라인까지 드레이핑 된 흔치 않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 서기, 다니엘 라롱드 회장과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 디너파티를 즐기며 시종일관 기품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한껏 드러낸 윤승아에게 보그, 엘르, GQ 등 전 세계 각국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행사 관계자는 “스칼렛 요한슨 보다 윤승아에게 쏟아진 카메라 플래시가 더 많은 것 같다. 과연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매치가 단연 돋보인다”면서 “함께 자리한 어느 스타보다도 더 엣지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윤승아가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낸 이번 행사 모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써니, “내게 집착하던 男 연예인 있다” (0) | 2011.09.08 |
---|---|
정다혜, 10살 연상 사업가와 10월 결혼 (0) | 2011.09.08 |
박대기 기자 명함 화제 (0) | 2011.09.08 |
'보스를 지켜라’ 최강희 집 "알고보니 서주희의 집!" (0) | 2011.09.08 |
이지아 “가수데뷔 준비? 집에서 칩거 중” (0) | 201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