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8. 16:44
핫이슈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에게 집착했던 남자 연예인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소녀시대 써니-서현-호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써니는 "나에게 집착적으로 전화를 걸어오는 남자연예인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나를 스토킹하는 연예인이 있다"고 털어놔 남자 연예인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어 써니는 붐을 향해 "오빠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라며 붐을 응시해 범인을 밝혔다.
써니는 "군대에서도 전화를 자주하셨다"며 "영상통화가 와서는 다짜고짜 끊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붐이 써니에게 집착을 보인 이유는 다름 닌 함께 복무했던 군인들에게 과시하고 싶었던 것. 써니는 이어 "영상통화 안에 군인 아저씨들이 몰려있었다"고 당시를 증언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특은 "붐의 핸드폰 배경화면에 써니씨의 사진이 있더라"고 폭로, 다른 출연진들로부터 "정말 사심이 있었던 거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최근 전역한 붐이 출연해 식지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하라,용준형 결별설 부인 (0) | 2011.09.08 |
---|---|
장윤주와 임재범이 함께 미국을? (0) | 2011.09.08 |
정다혜, 10살 연상 사업가와 10월 결혼 (0) | 2011.09.08 |
윤승아, 스칼렛 요한슨과 미모대결 `압승 (0) | 2011.09.08 |
박대기 기자 명함 화제 (0) | 201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