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8. 09:16
핫이슈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에서 배경을 등장한 노은설(최강희 분)의 집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보스를 지켜라'에서 노은설은 친구 명란(하재숙 분)과 함께 성북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 살고 있다. 이 주택은 화려하지 안지만 아늑하고 전망이 좋아 드라마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사린다.
사실 방송 전 제작진은 은설집을 다른 곳으로 내정했었다. 하지만 김홍재 촬영 감독이 "은설집은 아기자기하고 전망이 좋은 집이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결국 성북동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집을 찾다가 지금의 집을 발견했다.
이 집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이라는 사실에 제작진은 물론 서주희와 오랫동안 연극활동을 한 은설 아버지 정규수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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