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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2. 18:51 핫이슈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개그맨 김병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조수미는 KBS '승승장구' 녹화에서 "웃기는 남자가 좋다"며 김병만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최근에 관심이 가는 남자가 없느냐'는 MC 질문에 조수미는 "외로운 외국 생활을 하면서 밤에 잠이 안 올 때면 한국 코미디를 찾아 본다"며 "'달인'을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 일단 얼굴이 웃기게 생겼다"고 설명했다.

조수미는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 김병만이 깜짝 등장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만은 조수미에 대해 "노래할 때는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니 부드러움이 느껴진다"며 "소녀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조수미는 "20대 때는 몸이 좋은 남자에게 시선이 갔고 30대 때는 말이 통하는 남자가 좋았다"면서 "40대가 되니까 일단 웃기는 사람이 좋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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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2. 18:47 핫이슈

 

한지우가 추석을 맞아 애교넘치는 표정의 한복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풍성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고, '계백'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올 명절 연예인중 최강 한복 귀요미" 등 한지우의 귀여운 표정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지우는 현재 MBC-TV 드라마 <계백>에서 대좌평을 지낸 원로 연문진(임현식)의 딸이자 의자왕(조재현)의 왕비 연태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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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2. 18:44 핫이슈

개그우먼 김신영의 새 패러디송 '고기 빨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 추석특집에 출연한 김신영은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패러디 한 ‘고기빨리’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신영은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다짜고짜 노래방’코너에서 특별 초대 가수 시간을 통해 티아라의 복고의상을 입고 티아라 대신 ‘찌워라’로 등장해 완벽한 안무와 노래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김신영이 선보인 ‘고기빨리’의 가사가 압권이다. “얼마만큼 쪘나. 허리 어디 있나. 몸엔 붙어 있나. 여여여여여여기 있다. 소 어디서 키웠나요? 육질 죽여주네요. 소고기 식감이. 군침이 살살 돋네요”, “불판으로 점점 다가갈래. 점점. 내 입에서 떠날 수 없게~ 고기 빨리 고기고기 빨리. 뜨겁다 해도 찬물로 난 또 다시 입 행구고. 갈비 뜯어 갈비갈비 뜯어. 살쪄도 몰라 나 내일부터는 안 먹을거야”라는 등의 가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다짜고짜 노래방’에서는 이경실, 김지선, 김현철이 ‘레이디 가가 패러디’ 의상으로 등장해 ‘뱀이다’ 노래에 맞춰 뱀을 잡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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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2. 18:41 핫이슈


 레인보우 리더 (김)재경이 안무 연습 중 멤버 (고)우리를 신발로 적중시키는 영상으로 폭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레인보우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무 연습 중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일본 진출을 앞두고 한 연습실에서 ‘에이(A)’의 안무를 연습하는 레인보우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갑자기 재경의 신발이 벗겨져 공중으로 날더니 우연이지만 마치 우리를 겨냥한 듯 맞춰 멤버 모두를 폭소케 만들어 결국 연습마저 중단되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해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진지하게 연습하다 갑자기 신발이 날아가는 상황과 그 순간 멤버들의 표정이 압권”, “영상보고 빵터졌다. 너무 웃긴다”, “신발이 날아갈 정도로 열심히 준비 한만큼 일본에서도 대박나길”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31일 일본에 선 공개된 ‘에이’의 벨소리(착신음)가 공개 당일 레코초크 착신음 무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도쿄로 출국한 이들은 오는 14일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인 ‘에이’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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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2. 18:38 핫이슈

그룹 고고걸스 멤버 지나(민지나)는 9일 오후 아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도 최종 엔트리 안에 들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왕관을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미녀(?) 선발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보였다.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근심이 없을쏘냐. 모두가 나름의 고충을 안고 있는 법이다. 그저 예쁜 것이 답이 아니라는 말이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연 많은 8명의 미녀들이 자신의 속 얘기를 꺼내 보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사람에 감동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예쁜 얼굴, 혹은 출중한 성품… 이 모든 것은 모두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정작 강조해야 할 부분은 따로 있다. 자신의 그 모습 그대로를 담은 바로 ‘진정성’이다

 

지나는 12일 KBS2 추석특집 프로그램 ‘미녀의 비밀’에 출연해 7명의 경쟁자들과 왕관을 쓸 수 있는 ‘최고 미녀’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미녀의 비밀’은 비밀 사연이 있는 8명의 미녀를 주인공으로 100인의 판정단 등이 사연을 듣고 판정을 내리는 프로그램.

 

덧붙여 지나는 “방송에는 정말 갖가지 사연을 지난 8명의 미녀가 등장한다”며 “걸그룹 출신이었다가 현재는 레이싱 드라이버가 된 출연자, 또 지금까지 ‘미소년’ 이미지로만 살아온 친구, 심지어는 트랜스젠더까지 모두 쟁쟁한 경쟁자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는 “프로그램의 의도대로, 모두가 가지각색의 사연을 갖고 있다”며 “나를 살펴보자면, 가수로 데뷔하고 나서도 외모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정말이지 너무나 가슴이 아파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처럼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지나는 2009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주걱턱 관련 외모 콤플렉스를 밝힌 것이 기회가 돼 병원 측의 협찬을 받아 양악 수술을 받으며 완벽한 ‘페이스 오프’를 꾀한 바 있다.

 

그는 “외모로 인한 불이익은 비단 지금뿐이 아니다. 어렸을 때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연극 공연을 할 때도 남자 역을 맡거나 아니면 코믹 역, 악역을 맡아왔다”고 회상했다.

 

지나는 “그래서 일까.. 한 번도 부모님을 내 무대에 초대해 본 적이 없다”며 “이번 무대에서는 평소 절대 시도해 보지 못한 일을 해냈다. 미니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 최초로 부모님을 불렀다. 방송을 녹화하며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더라”고 아릿한 소회를 전했다.

 

아울러 지나는 “녹화를 하고 보니, 이 프로의 의미는 외모가 변한다고 해서 내적인 면 또한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같다”며 “더욱 예뻐졌다 해도 결국 나는 나다. 나는 미녀로 분한 방송에서도 게다리 춤을 추며 평소처럼 망가진다”고 웃어 보였다.

 

끝으로 그는 “프로그램의 패널이었던 김지선, 김나영, 신동엽 선배 등 웃고 있다 해도 모두 나정도의 아픔쯤은 가진 분들일 것이다. 그래도 꿋꿋이 그 자리에 서 계신 것이 너무나 존경스럽다. 정말 더욱 열심히 하겠다. 항상 나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짧은 인터뷰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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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2. 18:35 핫이슈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12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스페셜 편으로 125분 동안 진행된다.


‘나는 가수다’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우리의 전통가요도 새롭게 만들고 손질을 하면 신선한 느낌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20대부터 60대로 구성된 청중평가단 500명이 트로트 가수 한 명을 선정하게 된다.


김수희, 남진, 문희옥, 박현빈, 설운도, 장윤정, 태진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7인은 시종일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남진은 “점점 설 무대가 없는 후배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트로트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후배들에게 멋진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을 위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가진 가족여행을 취소했다는 가요계의 여장부 김수희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했다.


설운도는 트로트의 공식 의상처럼 따라다니는 턱시도 혹은 양복에서 탈피, 찢어진 청바지라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했으며 최근 케이블에서 오페라 가수로 변신한 문희옥은 이번에는 댄스가수로 변신한다.


또한 장윤정은 “트로트 음악은 어르신들만 듣는 음악이라는 편견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점점 멀어지는 현실에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병진, 김경민, 김나영, 장동민, 유상무, 김인석, 레인보우 김재경은 가수 7인의 매니저로 등장한다. 12일(월)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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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1. 17:48 핫이슈

필리핀에서 6m가 넘는 식인악어가 생포돼 화제

영국 데일리 메일은 7일(현지시간) 지금까지 확인된 최대의 악어가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남부 민다니오섬 아구산강 일대에서 잡힌 이 악어는 무게 1t에 몸 길이가 6.4m에 달한다.

주민들은 이 악어에 대한 괴소문으로 20년 가까이 불안감에 떨며 살아왔다. 하지만 선뜻 포획에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 최근 이 마을 어부 한명이 실종됐다. 주민들은 악어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포획을 계획했다.

이 악어를 잡기 위해 주민 100명이 동원됐다. 마을 사람들은 그물 4개를 설치했지만 파괴되자 강철로 그물을 만들기도 했다.

악어는 사냥에 나선지 3주 만에 잡혔다. 남성 100명이 동원돼 악어를 물 밖으로 끌어 낸 뒤 기중기로 트레일러에 옮겨야 했다.

이 지역 주지사인 에드윈 에롤드은 "이 악어는 그동안 지역 모든 생명체들에게 위협의 대상이었다"며 "악어가 포획된 뒤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도 믿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마을 사람들은 물론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악어 집단 서식지다. 아직도 수많은 대형 악어들이 남아 있다.

주민들은 "이 지역 늪지대를 밤에 혼자 여행하는 모험은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호주 노던주에 5.5m 길이의 대형악어가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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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1. 17:45 핫이슈

가수 김창렬이 ‘슈퍼스타K3’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손예림에게 러브콜 했다.

김창렬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슈스케3’ 손예림 우리 회사로 데려오고 싶다. 실력도 있고 앞으로 미래가 밝아 보여”라는 글을 남겼다.

김창렬은 이어 “‘슈스케3’에서 좋은 결과 있길. 예림아 삼촌이 응원할게 파이팅”이라며 손예림을 응원했다.

손예림은 ‘슈스케3’ 3차 예선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어’를 열창하며 화제의 중심이된 초등학교 4학년 소녀.

김창렬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손예림 삼촌팬 많아 좋겠다”, “내가 봐도 손예림 특별해보여”, “이번 슈스케 스타성 있는 참가자들 많아 대박인 듯” 등 김창렬의 관심에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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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1. 17:42 핫이슈

 
9·11 녹음 테이프,9.11 녹음,9·11테러,9·11 녹음,9·11 테러 녹음,9·11 테러 녹음 영상

   9·11 테러 사건 당시 녹음테이프가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9·11 테러 당시 당국자들의 급박했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테이프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녹음테이프에는 당시 납치된 여객기가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및 국방부 청사로 향하는 동안 조종사와 지상 관제사, 군 당국자 사이에 주고받은 대화, 테러범의 음성등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특히, 테러범인 모하메드 아타가 "모두 움직이지 말라,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다칠 것. 조용히 있어라"고 협박하는 육성이 담겨 있어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9.11테러 10주년을 맞아 추모의 물결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9·11 당시 육성이 간간이 공개된 바 있지만 거의 모든 자료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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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1. 17:38 핫이슈

임무를 끝내고 우주쓰레기로 지구를 돌고 있는 6톤 무게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9월말에서 10월 중 지구로 낙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등 외신들은 10일(현지시간) NASA가 지난 2005년 임무를 마감한 대기 연구 위성(UARS)이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NASA는 대부분 부품들이 추락과정에서 연소될 것이며 일부 조각들이 낙하더라도 바다나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신들은 지구로 낙하하는 위성들이 대부분 5톤 이하였던데 반해 이번에 낙하 가능성이 있는 위성이 6톤으로 알려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위성 조각들은 미국 알라스카에서 남아메리카 북부 사이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NASA 관계자들은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정밀 분석이 이뤄져야 정확한 낙하 시기와 장소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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