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1. 17:43
핫이슈
가수 신효범이 안타까운 옛사랑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tvN ‘러브송’에 출연한 신효범은 데뷔 후 인기를 얻을 무렵 만나던 남자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효범은 “당시 정말 사랑했기에 생에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그 남성이 ‘당신은 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이다. 내가 그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며 이별을 통보했다”를 했다며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을 고백했다.
또한 신효범은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이소라의 ‘제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함께 출연한 박완규는 올해 이혼하면서 상처를 준 전처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효범의 옛사랑 이야기는 21일 tvN ‘러브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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