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1. 22:09
핫이슈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21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치른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윤빛가람(경남 FC)의 프리킥 선제골과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중앙 미드필더 윤빛가람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 차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김보경은 29분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은 뒤 날카로운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승점 3을 챙기며 기분 좋게 출발한 한국은 11월23일(현지시간) 원정경기로 열리는 2차전에서 카타르와 격돌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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