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3. 20:19
핫이슈
지난 11일부터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하고 있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신작 MMORPG '디녹스'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황금연휴를 공략하고 있다.
약육강식 RPG를 표방하고 있는 '디녹스'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선과 악 시스템과 낮에는 PVP, 밤에는 무한 PK가 가능한 전투 시스템과 공성전 그리고 비행전투가 특징이다.
이번 CBT에서는 15레벨까지의 초반 지역인 에네스와 30레벨까지의 중레벨 지역인 루이안이 공개되며, 각 지역에는 박쥐 동굴(에네스 지역)과 데미차노 동굴(루이안 지역)의 인스턴스 던전이 있으며, 제한시간 내에 던전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파이터, 로그, 레인저, 메이지의 기본 직업은 20레벨에 전직 퀘스트를 달성하면 2차 전직을 할 수 있다. 파이터는 워리어와 나이트로, 로그는 스카우트와 어벤져, 레인저는 아쳐, 헌터, 메이지는 소서러, 클레릭으로 각각 전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CBT를 진행하고 있는 '디녹스'는 CBT 이후 공개될 신규 지역 2개와 공성전, 레기온 시스템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한편, CBT 기간인 11일부터 15일까지 캐릭터 생성만 해도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아이폰 홈 오디오 시스템 등을 지급하고, PK 상위 랭커에게는 100만원, 60만원, 4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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