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신체나이 23.9세??

여신 메이비 / 메이비, 신체나이 23.9세 ‘실제 나이보다 8.1세 어려’ 화제

가수 메이비의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8.1세 적은 23.9세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는 메이비, 나르샤, 윤형빈, 사미자, 홍서범, 조갑경, 배기성 등이 출연해 신체 나이와 예상 수명을 측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날 결과 발표에 앞서 메이비(32)는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편이고 맵고 짠 음식이나 커피를 좋아한다. 수면시간도 불규칙하고 운동을 안해서 고해성사 하는 심정이다"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메이비는 생체 나이가 실제 나이인 32살보다 8.1세나 적은 23.9세로 나타나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전문의는 “메이비는 거의 대부분이 100% 안에 들 정도다. 체중만 조금 모자랄 뿐, 근육량만 늘리면 90세 이상 장수할 수 있다. 더 얘기할 것도 없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신체나이는 실제나이인 31세보다 3.1세 높은 34.1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