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9. 17:13
핫이슈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한국 최초의 ‘핀업걸’을 꿈꾸는 화성인 조순연(26)씨가 외국행을 택했다. 핀업 걸(Pin-up Girl)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이 글래머 여성의 사진을 사물함에 핀으로 꽂아 놓고 봤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이후 달력 모델을 통칭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섹스 심벌을 의미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마릴린 먼로에서 모티프를 얻어 ‘핀업걸’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조순연씨는 “제 꿈을 위해 해외로 떠난다”며 “제2의 한류를 만들겠다. 잘됐으면 좋겠다”며 외국에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화성인이다”는 반응과 “우리나라에서 핀업걸은 아직인 듯”이라는 읙션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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