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 15:47
핫이슈
우 한혜린이 빗속 투혼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얼마전 종영한 SBS '신기생뎐'의 '금라라' 역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한혜린이 폭우 속에서도 멋진 시구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혜린은 지난달 31일 대전구장에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8천명의 홈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 유니폼과 타이트한 청바지를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인 한혜린은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 속에서도 당황한 기색없이 예정대로 시구를 진행했다. 마운드에 올라 매서운 눈빛을 보인 그녀는 힘찬 와인드 업으로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후 한혜린은 한화 홈 팬들이 모인 관중석 응원단상에 올라 기념촬영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 네티즌들은 "개념있는 연예인이네" "예뻐보이려 노력하는 여느 여자연예인과 좀 다른 듯" "비가 많이 와서 힘들었을텐데 멋진 시구 보여줬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기생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한혜린은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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