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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19 핫이슈

구하라, 용준형 언급하며 결별설 해명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남자친구로 알려진 비스트 용준형과의 결별설을 해명했다.

 

지난 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카라가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구하라는 “열애설이 터진 당시 멤버들한테 제일 미안했다. 왜냐하면 정식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멤버들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구하라의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잘 만나고 있냐”고 물었고 구하라는 “만나지 않는다. 문자메시지도 외국에 있는데다, 시차 때문에 잘 안 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조규현은 “항간에 결별설이 돌았다”고 전했고, 이에 구하라는 “잘 만나고 있다. 서로 바쁘니까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니까 소문을 듣고 마음대로 기사를 낸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설을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MC들은 용준형과 열애 중인 구하라는 꿈꾸는 데이트가 있냐는 물었고, 구하라는 “밥 한 끼 함께 먹고 싶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데이트는 커녕 맘 편히 식사하는 것도 어려웠던 것.

 

한편, 이날 방송부터 한 시간으로 편성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조규현이 새 DJ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19. 09:07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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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나이 많은 후배 그룹에게 먼저 깍듯이 인사한 사연을 털어놨다.

10월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 53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 2 탄 '강한 여자 스페셜'에서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디바의 비키, 지니, 카라의 구하라, 개그맨 이경실, 조혜련 등이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구하라는 본인 입으로 카라가 벌써 가요계 5년차 선배님이라 밝혀 깨알 웃음 폭탄을 터뜨린데 이어 "나이 많은 후배 그룹 중 먼저 인사를 해도 건성으로 고개만 까딱하는 분들이 있다"며 어느덧 중견 아이돌로 자리잡은 선배 가수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구하라는 "같은 그룹의 동갑내기 니콜이 인사에 특히 민감하다"며 "어느 날은 절 불러 오늘은 우리가 먼저 90도로 인사해 보자고 해 작전을 짰다"고 얘기했다.

허나 평소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그 후배들과 딱 마주쳐 카라가 선뜻 인사를 건넸음에도 "아, 네"라며 고개만 끄떡하고 만 모 후배 가수의 태도에 다른 패널들 역시 덩달아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구하라는 "이런 후배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며 선배 가수 출연진들에게 상담 요청을 했다.

한편 특아카데미의 이특, 신동, 은혁은 카라가 겪은 상황을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8. 16:52 핫이슈


`카라`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이들이 열애 한달 만인 지난 7월말 결별했다고 전했지만,  소속사는 "결별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인했다.

용준형이 소속된 비스트 측은 "최근에도 잘 만난다는 얘기를 들었다. 용준형이 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해 깨워서 물어봤더니 잘 만나고 있다고 했다. 결별설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구하라가 소속된 카라 측 역시 "일본 활동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헤어지지 않았다.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신보 타이틀곡 `스텝`(STEP) 활동을 앞두고 있고, 비스트 멤버 용준형은 최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고 일본 진출을 본격화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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