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드로드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11-12 칼링컵' 3라운드에 선발 출전, 전반 15분 마이클 오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과 함께 지난달 29일 아스널전 1호골 이후 시즌 두 번째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특히 박지성은 전반 43분경 4명의 리즈 선수들 제치고 폭풍드리블을 선보이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리즈 선수들은 측면중앙선 부근에서 돌파해 들어오는 박지성을 막기위해 강력한 태클까지 걸었지만 폭풍같은 드리블을 막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이어 페널티지역 정면까지 진출했지만 상대 수비수에 막혀 득점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박지성의 폭풍드리블을 접한 축구팬들은 "정말 환상적인 드리블이다", "마치 메시를 보는것 같다 멋지다.", "놀라운 드리블 능력이다.", "역시 박지성 대단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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