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의 차봉선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나도 꽃’은 애초 ‘계집애들’이라는 제목으로 기획돼 ‘여왕의 귀환’으로 수정 됐다가 결국 ‘나도 꽃’으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이지아가 주요 배역에 물망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지아가 연기하게 될 차봉선이라는 역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지아가 '나도 꽃'을 선택할 경우 연기하게 될 차봉선은 30대의 파출소 순경으로 근무태만, 명령불복종, 의사소통 부재에 남들이 Yes라고 할 때 No라고 하고 아름다운 거짓 대신 불편한 진실을 고발하는 명랑 쾌활한 캐릭터다.
또한 차봉선은 혼자 놀기의 종결자로 극중 한 남자를 두고 경쟁을 벌이며 미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 측은 “현재 검토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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