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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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마리오 발로텔리 선수가 11세 연상의 포르노 배우와 사귀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평소 괴팍한 행동으로 '그라운드의 악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마리오 발로텔리가 F컵 포르노 배우 홀리 헨더슨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더 선'에 포착됐다.
2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마리오 발로텔리와 홀리 헨더슨이 맨체스터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밀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리오 발로텔리의 측근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클럽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현제 발로텔리는 그녀에게 푹 빠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오 발로텔리는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라파엘라 피코(23), 이탈리아 리얼리티 TV 출신 스타 바바라 게라와 사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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