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4. 22:16
핫이슈
걸그룹 클레오 출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나돌’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서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콘셉트 어때요? 세계 챔피언 콘셉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권투 샌드백 앞에서 빨간 민소매 티셔츠에 잘록한 허리 라인과 명품 복근을 과시하며 권투선수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환상 복근이다”, “얼마나 운동해야 저만큼 될 수 있을까”, “최고의 아나돌, 자꾸만 이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클레오 5집 앨범 ‘라이징 어게인(Rising Again)’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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