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4. 22:13
핫이슈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같은 멤버 리지에게 조언을 받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여름특집'에 출연한 유이는 "후배 리지에게 예능에 대해 지적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처음에 리지가 예능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 같은 그룹 멤버로써 기특하고 또 걱정도 돼서 조언을 많이 했었다"며 "그런데 이제는 리지에게 예능에 나가서 말 좀 하라고 지적을 받는 입장이다"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유이는 리지를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며 "수줍음이 많고 낯을 가리는 여고생이라 예능에 잘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신경을 썼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리지는 잦은 방송출연과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유이에게 조언을 하는 위치까지 오게 됐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PM의 멤버 택연이 과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했을 당시 문근영에게 망신을 당한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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