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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4. 20:21 핫이슈

투혼,투혼 실화,김선아,투혼 김선아,투혼 최동원,투혼 김주혁,투혼 개봉일,투혼 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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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로 바쁜 김선아를 위해 팬들은 머리를 싸매고 의논한 끝에 ‘비밀 시사회’를 기획하기로 했다.

주인공인 김선아 몰래 진행되어야 하는 깜짝 시사회였기에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방법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김선아의 생일 이벤트 전까지 팬들은 물론 소속사 및 영화사 관계자들까지 함구령이 내려진 건 물론이고, 모든 이벤트 내용은 메일과 쪽지로 비밀스럽게 전해졌다. 특히, 국내 팬들과 더불어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도 비밀 시사회를 함께해 김선아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10월 1일 생일 당일, 김선아는 VIP시사회로 알고 무대인사를 하려 스크린 앞에 나섰다. 그러나,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인사를 기다린 김선아에게 돌아오는 것은 관객들의 싸늘한 반응뿐. 김선아는 관객들의 차가운 반응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설상 가상으로 극장 안에 조명조차 꺼져버렸다.

당황스러워했지만 열심히 인사말을 건내던 김선아 앞으로 수많은 야광봉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가 울러 퍼지자 이게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황해 했다. 잠시 후 조명이 다시 돌아오자 ‘생일 축하한다’는 수많은 플랜카드, 현수막과 함께 관객의 열띤 환호성으로 극장 안이 가득 찼다.

<투혼> 시사회의 무대인사라고 생각했던 김선아에게는 깜짝 생일파티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었기에, 놀라움과 동시에 팬들의 큰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또한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준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아는 “이런 깜짝 생일 파티는 상상도 못했는데, 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힘 잃지 않고 웃으면서 내일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투혼’이랑 ‘여인의 향기’에서 그렇게 울고 또 눈물이 나오냐고 하시는데, 팬 분들이 저를 또 울게 만드네요. 정말 감사한 마음일 뿐입니다”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이라서 얼마나 행복한 지 모릅니다. 팬 여러분들은 저의 힘입니다. 여러분이 있어 저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배우에요. 큰 사랑 보내주시는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며 감동 가득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팬들의 깜짝 이벤트로 누구보다 행복한 생일을 맞이한 김선아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명실공히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했으며, 10월 6일 개봉예정인 영화 ‘투혼’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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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2011. 8. 20. 20:17 핫이슈


‘여인의 향기’ 김선아와 이동욱이 ‘전복 따며 ‘싱싱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아와 이동욱은 20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여인의 향기’ 9회에서 광활한 바다 위 이색적인 전복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극중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완도를 찾은 라인투어 본부장 지욱(이동욱 분)이 연재(김선아 분)와 함께 생생한 전복 따기 현장에 참석하게 된 것.

김선아와 이동욱은 지난 15일 ‘여인의 향기’ 촬영을 위해 전라남도 완도를 방문했고 촬영이 진행된 15, 16일 완도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순조로운 촬영을 진행됐다고 한다.

색다른 전복 따기 체험을 직접 실행하기 위해 배 위에 탑승한 두 사람은 엄청난 규모의 전복 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난생 처음으로 전복 따는 현장을 지켜본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연기에 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전복을 직접 고르고 딴 후 시식을 해보며 생생한 경험을 쌓기도 했다. 특히 김선아와 이동욱은 직접 고른 전복을 서로에게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의 연인들에게서 느껴지는 풋풋하고 설레는 풍경들이 듬뿍 담기게 된 것.

전라남도 완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생생함 넘치는 ‘전복 데이트’를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게 된 셈이다. 현실적이면서도 독특한 전복 데이트는 두 사람의 유쾌 발랄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운 현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김선아와 이동욱이 직접 따고 고른 전복들은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들과 함께 회식용으로 쓰였다고 한다. ‘여인의 향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조촐한 ‘전복 파티’가 열린 것. 현장에서 직접 딴 싱싱한 전복들로 모처럼 보양을 즐긴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고되게 이어지고 있는 촬영의 노고를 풀며 파이팅을 외쳤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측은 “완도의 아름다운 배경과 화창한 날씨 덕분에 김선아와 이동욱의 데이트 장면들이 더욱 싱그럽고 화사하게 그려졌다”며 “두 사람의 이색적이면서도 생생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의 기쁨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여인이 향기’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 역의 김선아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지욱 역의 이동욱이 만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한여름 바캉스 같은 드라마이다. 달달하면서도 코믹하고, 애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SBS ‘여인의 향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16. 22:14 핫이슈

배우 김선아가 ‘나는 가수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코믹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15일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블랙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마이크를 든 채 심취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두 장의 중간에 ‘나는 가수 아니다’라는 문구와 김선아의 코믹한 표정이 묘하게 어울려 시선을 집중케 하고있다.

이어 김선아는 ‘나는 김★스타★다. 대기중에 너무 졸려서. 차에서 잠들면 부을까봐~계속하여. 미투짓중! 이해해주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선아는 등에 별모양이 새겨진 파란 색깔의 티셔츠를 입고 뒷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등에는‘나는 김 스타★ 이다’라는 문구가 눈에 뛴다.

김선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은 가수 포스 인데요”, “가수는 아니지만 표정은 가수 같아요”, “가수해도 인기 많을 거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김선아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이연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1. 09:15 핫이슈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의 버킷리스트가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는 삶의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남은 통장정리를 하면서도 “죽을 때까지 부자네”라고 읊조려 담백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에서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연재(김선아)는 갑작스런 복통을 암 초기 현상으로 오인, 병원을 찾았지만 단순한 변비 증상이었다.

하지만 극심한 통증에서 벗어난 연재는 결국 담낭암 치료를 거부하던 태도를 접고 또 다른 희망을 찾아 항암 치료를 받을 것을 결심했고 담낭암의 증상이 시작되는 줄로만 알았던 연재에게 웃지 못할 변비 통증은 희망을 안겨준 사건이 되어버렸다.

연재는 남은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일들을 제대로 즐기며 살아보겠다는 ‘버킷 리스트’를 작성했다.

연재는 엄마 순정(김혜원)과 고급 마사지 숍을 찾아 버킷리스트 첫 번째인 ‘하루에 한 번 씩 엄마를 웃게 만들기’를 실행하고 ‘탱고 배우기’를 위해 탱고학원을 방문해 여행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윤봉길(김광규) 과장을 우연히 만나게 됐다.

더불어 연재는 ‘나를 괴롭혔던 놈들에게 복수하기’로 자신을 늘 괴롭히기만 했던 여행사 노부장(신정근)에게 청탁의 대가로 ‘엉덩이로 사과하기’라는 통쾌한 복수를 성공했다.

하지만 이러한 연재의 버킷리스트는 통쾌하면서도 유쾌하게 전해지며 또 다른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는 아이러니함을 안겨주고 있는 셈이다.

시청자들은 “뭔가 너무 웃기면서도 슬프고,,너무 감동적이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멋진 작품이네요”, “완벽하게 연재의 모습을 표현하는 김선아씨 연기 감동이네요,” “오랜만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명품 드라마!”, “이동욱씨 완전 멋있어요!” “나도 버킷리스트를 한번 작성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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