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3. 10:03 핫이슈
최효종 심경 고백,최효종 개그 철학,강용석,최효종 사망,최효종 여자친구,최효종 안티카페

개그맨 최효종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효종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과거 개그맨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효종은 “고2 시절 박준형이 하던 ‘갈갈이 패밀리’공연을 보러갔다가 오디션을 보게됐다.”며 “그날 임혁필 선배를 주인공으로 하는 KBS‘인간극장’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지난 2003년‘인간극장’ 영상에서 최효종은 현재와 다르게 많이 뚱뚱한 모습으로 수수하고 풋풋한 모습이다.

또 최효종은 선배들 앞에서 어색하지 않게 개그감을 펼쳐 선배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최효종은 “고2때는 학업 때문에 열심히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고 이후 대학에 가서 20세때부터 22세까지 개그맨을 준비해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1. 23. 10:00 핫이슈
선예 열애,선예 신호위반,선예 태연,선예 조권,선예 사진,선예 부친상,선예 나이,선예 키

선예 열애,선예 신호위반,선예 태연,선예 조권,선예 사진,선예 부친상,선예 나이,선예 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본명 민선예.21)가 방송에서 열애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토크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선예는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 축하받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최근 원더걸스가 소속사로부터 ‘연애금지령’이 풀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두고 선예는 “제가 조금 속도위반을 했다”고 말해 MC 이승기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사실 많이 고민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멤버들과도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사실 몇 개월 전부터 만나게 된 분이 있다”고 말했다.

선예는 “박진영 PD님도 ‘인기때문에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신상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꺼렸다. 선예는 “남자친구는 나와는 전혀 다른 직종에 있다”면서 “한국에 나와 본 적도 없는 미국 교포다. 나이 차이는 조금 나는 편이고 듬직한 사람”이라고만 말했다.

선예의 깜짝 고백에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이승기는 “아니, 뭐라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 말씀해주셨다. 절대 몰아가기가 아니다”면서 “큰 건이 터졌으니 녹화는 여기서 마무리해도 좋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붐와 이특은 “원더걸스 연애금지령이 풀려 행복해 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랜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이본,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가수 황혜영과 개그맨 김원효 등이 참석해 입담을 겨뤘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1. 23. 09:57 핫이슈

원더걸스 혜림이 자신의 국적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한국 사람이지만 중국인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혜림의 보드에는 ‘나는 한국 사람이다’는 문구가 적혔는데 혜림은 “원더걸스 합류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인으로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혜림은 "중국에서 오래 생활했을 뿐 한국인이다"며 "부모님도 서울 분이고 나도 서울 태생이다"고 확실히 자신의 국적을 알렸다.

또한 혜림은 "한 번은 한국인 전용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나만 안줬다"며 "'왜 안주냐'고 하니까 '한국 사람만 작성하는 것'이라고 해서 여권을 꺼내 보인 적이 있다"고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승기가 “지금 말씀하시는 발음도 약간 외국분 같다 ”고 말하자 혜림은 “제가 홍콩에서 14년 정도 살았다”고 말하며 4개국어로 자신이 한국인임을 확실하게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현재 외국에 체류중인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1. 23. 09:53 핫이슈
강예빈 노출,강예빈 움짤,강예빈 팬티,강예빈 비키니,강예빈 김경진,강예빈 유상무

배우 강예빈이 매너손의 진수를 선보였다.

 

유상무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 매너손, 남자 입장에선 이게 매너손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짧은 스커트를 입고 유상무와 붙어 앉아 유상무의 허벅지에 살포시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운 강예빈과는 달리, 경직돼 있는 유상무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상무, 한참 웃었다" "유상무가 부럽기는 처음" "표정 진짜 웃겨" "강예빈 은근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유돌이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