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지나 스타화보, 우월한 8등신 몸매!?, 청순글래머 지나! 무보정 몸매 지나

가수 지나(G.NA)가 스타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나는 지난 10월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화보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늘씬한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에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를 가진 지나의 매력은 스타화보 촬영 당시에도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

특히 촬영장에 몰려든 현지인들 중 지나를 알아보고 싸인을 요청하는 팬이 많아 잠시 촬영을 멈추고 즉석에서 싸인회를 열기도 할 정도로 미국에서의 인기를 실감 하기도 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최근 대한민국 남성들의 로망인 ‘8등신 몸매’ 지나의 완벽 몸매를 감상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뉴욕이라는 아름답고 드라마틱한 공간에서 보여준 지나의 다채로운 매력들은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나는 당분간 국내외를 넘나들며 공연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예정 이라고 한다.

가수 이승기가 소녀시대 윤아의 이상형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태연, 티파니가 출연했다. 특히 평소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승기는 밝은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승기는 “그렇게 좋으냐”는 주변의 놀림에 “좋아 죽겠다”고 응수하면서 “윤아의 이상형은 기무라 타쿠야다”라며 씁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승기는 윤아와 함께, 개그맨 서경석과 김효진이 과거에 선보였던 눈 깜박이는 연기를 재연했다.

이승기는 연기에 들어가기 전, 송채환의 제안에 따라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앞서 윤아가 이상형을 설명하며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기 때문.

이승기의 다정한 쓰다듬에 윤아는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워 했지만, 이내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눈 깜박이는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혜은이가 과거 엄청 났던 수입을 공개했다.

혜은이는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34년 전 한 달에 6백만원씩 벌었고 4천 5백만원 상당의 아파트와 승용차가 있었다”고 밝혔다.

MC 조우종은 증거 자료로 과거 신문 자료를 소개했고 월 50만원 출연료를 받던 혜은이는 1976년 ‘당신은 모르실 거야’ 대박 이후 이틀 출연료로 200만원을 제의하는 곳도 생겼다.

 
이어 혜은이는 “개포동 쪽에 작은 아파트가 200만원이면 살 수 있었다”고 말했고 MC 조영구는 “한달에 아파트를 3채씩 산거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수입에도 불구하는 혜은이는 “아파트를 3채씩 못 샀다. 나도 그랬고 가족도 그랬고 돈 벌고 모으는데 재능이 없었다. 오로지 공연과 방송에 관한 돈만 썼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혜은이는 이날 ‘여유만만’에서 1970~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후 희로애락을 함께한 40년 가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베컴 UFO 크로스…"골 택배 크로스"

데이비드 베컴이 환상적인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해 녹실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컴의 UFO 크로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7일 베컴의 소속팀 LA갤럭시와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 중 일부로, 베컴은 오른쪽 터치라인에서 활처럼 휘는 크로스를 올렸고 동료 선수 마이크 맥기가 이를 성공시키는 모습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베컴" "진정한 택배크로스" "오른발의 마법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배우 문채원의 아찔한 뒤태가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채원, 화장품 화보 중 섹시한 매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문채원이 과거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당시 찍은 포스터다. 흰 홀더넥 원피스로 시원하게 뒤태를 드러냈다. 특히 뽀얀 속살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등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놀랐다. 아름다운 라인이 한복에 가려졌었네” “얼굴도 예쁘고 아름다운 몸매까지? 좋겠다” “도발적인 문채원의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6일 종영된 KBS 2TV ‘공주의 남자’의 이세령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리니지 시리즈,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 리니지이터널이 8일 공개됐다.

지스타 2011에 길드워2와 출품 예정인 리니지이터널은 기존 리니지 시리즈를 이어가는 게임으로획기적인 조작 방법인 마우스 드래그 스킬과 대규모 전투가 핵심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전투의 모습, 갈고리를 이용한 이동, 법사의 염동력 스킬을 이용해 몬스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드래그해서 날려버리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겨 있는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리니지이터널은 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서 플레이버전의 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근 불안했던 신분을 비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원로 영화배우 김추련(65)이 자살로 생을 마감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사망경위를 판단했다.

사건을 담당한 김해 중부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왕년에 꽤 유명했던 영화배우였기 때문에 최근 초라했던 생활을 많이 비관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관련된 말을 자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김추련이 묵었던 방에서는 '외로움과 어려움을 견디기 힘들다. 팬들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관계자는 "결혼도 하지 않고 객지에서 혼자 생활했기 때문에 외로움이 더 컸을거다"고 덧붙였다.

김추련은 1974년 영화 '빵간에 산다'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비녀' '빗속의 연인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겨울여자' 등 약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로 70~8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 이후 사업가로의 도전이 연이어 실패해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대에 들어선 연기를 다시 시작하고 가수로 데뷔해 3장의 앨범을 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