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배우 윤제문이 1박2일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윤제문은 29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1박2일 명품조연특집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예능에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거절했다"고 밝혔다.

윤제문은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예능은 재미있어야 하지 않나. 내가 재미있게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정말 부담 된다"며 "1박2일에서 재차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나는 '놀러와' 이후로 예능 못 한다고 단호히 거절을 했다"고 말했다.

윤제문 1박2일 거절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제문도 1박2일 출연 제의 받았구나", "만약 나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예능 잘 하실거 같은데", "안 웃기셔도 되요 그냥 나오시기만 하시면 됨" 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윤제문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백정 가리온과 정기준 역으로 1인2역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박은지 일상 패션센스 감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일상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태원에서 산 1만8000원짜리 티셔츠. 루즈한 핏과 바느질이 마음에 든다”며 “자연스럽고 편한 게 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박은지는 흰색 티셔츠를 입거나 회색 카디건을 매치해 수수한듯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은지의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진한 분홍색이 인상적인 짧은 치마에 니트 소재의 상의를 입어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은지의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좋아한다” “박은지 일상 자체가 화보다”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 “박은지 일상 모습도 부럽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연기 광고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김민아와 최희 아나운서가 섹시 파티룩으로 '야구의 여신' 다운 면모를 100% 발휘했다.

김민아와 최희 아나운서가 티몬 매거진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눈부신 미모를 폭발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표지 촬영은 MBC 스포츠 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와 KBS N의 최희 아나운서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모티브로 표지 모델로 참여,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블랙&레드 컬러의 듀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블랙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미를 폭발, 그동안 보여왔던 청순미를 벗어던지고 180도 반전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희 아나운서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바비인형 뺨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두 아나운서는 표지 촬영과 함께 그 동안의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그간 TV 화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었던 섹시하고 귀여운 니트 패션, 블링블링한 파티룩 등도 소화해 숨겨졌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곽현화 0표 굴욕 "옷도 섹시하게 입고 왔는데"

개그우먼 곽현화가 0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 시즌2 시청자 참여 특집' 녹화에 참여한 곽현화는 시청자들에게 한표도 받지 못하는 0표 굴욕을 당했다.

복불복 마니아 7명과 함께 한 이번 녹화에서 일반인들은 짝이 되길 원하는 연예인 이름을 적어 팀을 결정하기로 했지만 곽현화 이름을 적은 이는 없었던 것.

0표 굴욕을 당한 곽현화는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의상에도 신경 썼다"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0표 굴욕에도 불구하고 곽현화는 시청자가 먹고 보고 싶은 음식 1위에 빛나는 취두부를 연신 구역질을 해대면서도 열혈 시식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곽현화의 0표 굴욕과 눈물겨운 시식 도전기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아이유 너랑나 // 동갑내기 배우 이현우와의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는 한 소녀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여행하며 미래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계탑 안, 할아버지가 물려준 공방에서 살고 있는 19세 소녀 아이유는 시간이 멈춘 듯 깊은 잠에 빠져 있는 한 남자, 현우와 함께 공방에서 지낸다. 아이유는 현우의 곁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그가 깨어나길 기다리면서 타임머신을 만들어 그를 만나러 갈 것을 결심한다.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 두려움도 있지만 현우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을 안고 시간여행을 떠나지만 동시에 20살이 된 현우가 깨어나며 둘은 엇갈리고 만다.

19살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이현우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풋풋한 사랑의 설렘을 표현하며, 애틋하면서 사랑스러운 감정 연기를 선보여 수많은 삼촌, 이모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는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시계탑 안의 공간과 빈티지한 느낌의 공방 등을 표현한 섬세함이 돋보이며, 20살이 되어나면 잠에서 깨어나는 남자 주인공의 설정과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향해 떠난다는 스토리로 신비스러운 동화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아이유는 드라마씬에서 보여주는 상큼한 소녀감성과는 달리 립씽크씬에서는 심플한 블랙 의상과 귀여운 핑크색 의상을 입고 보컬과 가사에 맞게 자유자재로 기묘하게 변하는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의 본편이 끝난 후에는 NG컷들이 크레딧과 함께 나오며 재미를 더한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스토리를 19살의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해석해 신비로우면서도 기묘한 컨셉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유 너랑나

트러블 메이커 현아 장현승 키스 퍼포먼스 화제

포미닛 현아(20)와 비스트 현승(22)이 29일 싱가포르 최대 공연장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파격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현아는 새빨간 드레스로, 현승은 블랙 의상으로 닛 앨범 '트러블메이커'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공연 말미 입술을 맞대고 실제 키스를 나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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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키스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현승이 오빠랑 현아언니가 키스를...","원래 MAMA에선 키스하고 그러잖아요", "진짜 했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 MAMA는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으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투애니원 등 국내 스타들은 물론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윌 아이 엠, 중국의 랑랑, 일본의 고다 쿠미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20개국에 방송돼 19억 명이 함께 시청하며,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www.youtube.com),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 등 13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 중이다.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차다혜 아나운서가 '사운드 오브 뮤비' 코너에 등장, 진행을 이어갔다.

이날 차다혜 아나운서는 몸에 착 달라붙는 자주색 원피스와 블랙스타킹, 또 가죽 허리띠와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특히 차다혜 아나운서의 의상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가슴골이 훤히 드러났고 이에 가슴 부분이 다소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의상을 언급하며 "무대 의상 같다" "진행에 어울리지 않는 듯" "그렇게 이상할 것도 없는데"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930뉴스', '클래식 오디세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26일 밤 9시30분 서울 광화문광장. 박건찬 종로경찰서 서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시위대의 선두에 있던 야당 대표들을 만나기 위해 이순신 동상 부근의 시위대 뒤편에 들어서자 욕설과 야유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박 경찰서장이 "종로서장이다. 의원님 만나러 간다"고 말했지만 "조현오, 와서 같이 물대포 맞자!" "매국노"라는 등의 야유가 계속됐다. 박 서장이 사복경찰 10여명의 경호를 받으며 시위대 선두 2~3m 부근까지 왔을 때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했다. 일부 참가자들이 손을 뻗어 박 서장의 정복 모자를 벗겼고, 머리와 어깨 등을 때리면서 안경이 벗겨지고 어깨의 계급장도 떨어졌다.

박 경찰서장이 시위대를 빠져나와 세종로파출소로 피신하기까지 10분가량 이어진 이 날의 사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시위대에게 물대포가 발사된 지난 23일 집회를 비롯해, 한미 FTA 비준 이후 열린 다섯 차례의 집회는 모두 서울광장과 을지로 등 종로서 관할이 아닌 곳에서 열렸다. 종로서 관할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 것은 2009년 8월 광장 개장 후 처음이다. 종로서는 이날 차벽으로 광장 봉쇄를 시도하고 수 차례 해산 경고를 했지만 물대포를 쏘지는 않았다. 많은 집회 참가자들이 박 서장이 나타났을 때 조현오 청장의 이름을 연발했고, 당시 경호하는 사복경찰에 둘러싸인 박 서장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이 박 서장을 '불법 시위에 대한 엄정 대처'를 강조해 온 조 청장으로 오인해  경찰서장 폭행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박 서장이 경찰 정복을 입고 시위대 한가운데로 들어간 데 대해서도 의견이 갈린다. 박 서장은 "관할 서장으로서 불법 행위에 대해 의원들을 설득하러 가는데 참가자들이 폭력을 행사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업무를 보는데 제복을 입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반면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관계자는 "서장이 분노한 시위대 가운데로 들어온 것 자체가 관례에 없는 난데없는 일"이라며 "시위대를 자극해 폭력을 유도하고, 결국 시위대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려는 저열한 꼼수"라고 주장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종로서장 왜 정복 입고 시위 군중 헤집고 들어갔나. 성난 군중이 예의 다해 정중히 모실 줄 알았나"(@ghy***) 등 서장의 의도를 의심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래도 폭력은 잘못됐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경찰서장 폭행 책임 소재를 놓고 뜨거운 공방이 벌어졌다.

경찰은 박 서장  경찰서장 폭행 당사자뿐 아니라 주최 측에도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경찰장비 훼손 등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장녀 수진(21ㆍ서울대 사회과학대)씨 등 집회 현장에서 연행한 참가자 19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번  경찰서장 폭행 사태를 계기로 폭력 시위에 더욱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강덕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6일의 경우 경찰이 물포 사용을 자제하자 경찰과 시위대 간 직접 대치로 이어져 경찰관 폭행, 경찰 장비 훼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고 말해 물대포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경찰서장 폭행 사태의 원인으로 보고 있음을 드러냈다.

경찰은 최근 FTA 반대 집회에서 물대포를 사용했다가 엄동설한에 과잉진압이라는 비판이 일자 사용을 자제했으나, 다시 강경 대응하겠다는 의도를 비친 것이다. 그러나 범국본은 " 경찰서장 폭행 사건은 종로서장의 자작극"이라며 "오히려 경찰이야말로 시민들의 집회 시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시아 아들 공개 "백도빈과 꼭 빼 닮은 외모!"
배우 정시아가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준우랑 나랑"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아들 백준우군을 무릎에 앉혀 놓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백준우군은 아빠 백도빈과 영락없이 닮은 얼굴이어서 매우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네요!”, “아빠 정말 꼭 빼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