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 09:49 핫이슈

개그투나잇,개그맨 손민혁,손민혁 눈물,개그투나잇 손민혁,개그투나잇 제작발표회,개그투나잇 방송시간

개그맨 손민혁이 SBS '개그투나잇'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개그 프로그램 '개그 투나잇' 제작발표회에는 박준형, 정현수, 정용국, 최은희, 손민혁, 강재준, 홍현희 등 주요 개그맨들과 안철호 PD가 참석했다.

'개그 투나잇'은 SBS가 '웃찾사' 폐지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뉴스쇼 형식의 공개 개그 프로그램으로, 각종 사회성 있는 내용을 풍자형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손민혁은 "'개그투나잇'이란 새로운 음식점이 오픈했다. 음식이 오픈했는데 맛 보지 않고 맛 없다고 소문내면 안되지 않느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개그투나잇'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최고의 요리사들이 최고의 음식을 열심히 준비했으니 한 번만이라도 음식점 찾아주셔서 맛 봐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내 '개그투나잇'에 대한 출연진들의 결연한 의지를 느끼게 했다.

한편 박준형, 강성범, 김재우, 정만호 등 기존의 SBS 간판 개그맨들이 총출동하는 시사 풍자 코미디 '개그투나잇'은 오는 5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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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 09:46 핫이슈

여교사 머리채,여교사 머리채 싸움,여교사 여중생 머리채 싸움,여중생 머리채,여중생 머리채 싸움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이 서로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교사는 싸움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역 교육계에서는 교권붕괴의 '상징적 사건'으로 보고 교육청의 대응을 주목하고 있다.

   1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광주 북구 한 중학교에서 2학년 A(14)양과 여교사 B(31)씨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양과 B교사가 서로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한때 험악한 상황까지 치달았다.

   이 장면은 복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찍혔다.

   싸움은 옆 교실 등에 있던 동료교사들이 나와 뜯어말려 끝났다.

   사건의 발단은 기술가정 수업시간에 휴대전화 영상을 보는 등 수업태도가 불량했던 A양을 B교사가 훈계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B교사는 몇차례 상담실로 불렀으나 오지 않은 A양을 이날 복도에서 마주치자 근처 교실로 데려갔다.

   B교사가 수업하던 교실에서 훈계를 받던 A양은 이를 참지못하고 뛰쳐나간 뒤 제지하던 교사와 이같은 일을 벌였다.

   이 학교 교장은 이에 대해 "훈계를 받는 태도가 불량한 데 대해 B교사가 화를 참지 못해 다소 지나친 말을 했으며 이에 반발해 학생이 뛰쳐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B교사 가족들은 "서로 머리채를 잡은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주장했다.

   B교사 등은 특정 교원단체를 찾아 교권침해 피해구제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은 이 사건 이후 교내 선도위원회를 소집, A양의 전학 권고와 사회봉사활동 등의 조치를 내렸으나 A양 부모는 당초의 전학 의사를 번복,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A양 부모는 자신의 딸도 잘못이 크지만 지나친 표현을 한 교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항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은 사건 발생 8일 뒤인 지난달 27일에야 관할 동부교육청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감추기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상호 주장들의 내용이 다르지만 일단 교권침해로 보고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1. 2. 09:43 핫이슈

김효진-김꽃비 주연 ‘창피해’, 12월8일 개봉

김효진-김꽃비 주연의 이타적 로맨스 ‘창피해’가 오는 12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진정한 첫사랑의 설렘이 느껴지는 그녀들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창피해’가 12월8일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느낌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창피해’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제22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동성간의 사랑을 아름다운 영상과 섬세한 심리묘사로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 감독은 위트 넘치는 장편 데뷔작 ‘귀여워’ 이후 8년 만에 ‘창피해’를 선보이며 그만의 독특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영화로 완성했다. 주연 배우 김효진과 김꽃비의 열연으로 더욱 빛난 ‘창피해’는 동성애를 단순히 소재로서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본질적인 사랑으로 그려내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개된 ‘창피해’ 티저 포스터는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촬영한 김효진의 옆 얼굴과 김꽃비의 정면 얼굴이 반반씩 상하로 배치되어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마치 패션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파격적인 이미지는 ‘창피해’가 기존의 사랑과는 다른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태그라인의 ‘사랑, 그 느낌’은 제목 ‘창피해’가 지니고 있는 영화적 의미와 느낌을 한번에 전달하며 ‘사랑 = 창피해’ 라는 공식을 떠올리게 해 그 속뜻을 품고 있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주인공 윤지우와 강지우의 이타적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1. 2. 09:39 핫이슈

Fast game

(패스트게임(fast-game) v1.0.0 게임속도향상.인터넷최적화)

 

 

패스트게임 같은경우, 메모리를 최적화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이들알고계시죠, 패스트게임의 중요성은 게임상 끊기는 현상을 조금원할하게 끔 도와주는 패스트게임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pc방에서 즐기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자택에서 게임을 즐기는분들은 아무리 pc의 사양이 좋아도, 끊기는 부분이 많습니다.

 

왜 pc방과 집의 차이점은, pc방 pc는 게임에 사용만 할수있도록 제조하기때문에 끊기는 현상이 좀 적죠. 하지만 집컴퓨터같은경우 워낙많은 보안 프로그램이나, 개인적인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할때 끊기는 현상이있을수밖에없죠.

그리하여 사양이 높은게임 아이온이나,와우, 등등의 RPG게임에 많이사용하며, 피시방에 보급되고있는 패스트게임프로그램입니다.

FPS게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서든클랜에 많이 보급되어 사용중에있으며, 게임방송중에도 사용된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인터넷 웹페이지 로딩과 웹창 전환이 빠르게실행되는것을 체험하실수있으며, pc의 환경에 맞는 최적의인터넷속도를 찾아줌으로써 동영상 및 플래시 등 속도를 최대치로 변경해드립니다.

 

※간단한 사용방법입니다.

 

 

1. 게임 및 인터넷 최적화를 선택한후 ON버튼을 누를시 실행이 됩니다.

   (네트워크 설정으로 인해 인터넷이 재접속)

   OFF버튼을 누를시 종료되며 패스트게임 실행전 설정으로 돌아갑니다.

   (네트워크 설정으로 인해 인터넷이 재접속)

2. 기능별 아이콘을 선택해 직접 원하지 않는 부분은 체크 후 사용 및 삭제 잠시 차단을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on / off 하기전에 적용)

 

위 패스트 게임같은 경우는 최적화해주는것이지, 사양을 높여주는것이아닙니다.

혹여나, 사양에 맞지않는 게임을 실행하고, 패스트게임을했을경우, 변화가 없는경우는 컴퓨터의 사양때문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잘사용하세요.

 

웹사이트 : http://www.fast-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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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 09:32 핫이슈

윤일상 아내 미모…“정말 예쁘네
독신주의자 윤일상이 결혼을 결심하게 한 아내 빅지현씨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일상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원래 독신주의였다. 하지만 운명인지 아내사진 한 장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며 “아내와 4번째 만났을 때 프러포즈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윤일상 아내에 대해 폭발적 관심을 보였고 결국 지난해 5월26일 윤일상이 결혼을 앞두고 트위터에 올린 박 씨의 사진을 발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씨는 독신주의자 윤일상의 마음을 돌릴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하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모습이다.

윤일상 아내 미모에 네티즌들은 “윤일상이 독신 포기할 만함” “너무 예쁘시다” “찾은 사람도 대박”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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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 09:39 핫이슈


'물 반 가재 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의 낚시 잡지 '피싱 월드'에는 '물 반 가재 반'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지가 불분명하지만 전문가들은  퀸즐랜드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계 부분을 흐르는 하천 '쿠퍼 크릭'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곳에는 가재의 천적이 없어 가재의 번식 속도가 빨라 개체 수가 급속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물 반 가재 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몇 마리인가", "정말 물 반 가재 반이다", "환경 재앙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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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 09:34 핫이슈

한채영,한채영 장백지,장백지 아버지,장백지 아들,장백지 성학대,장백지 한채영,한채영 노출


우 한채영(31)이 중화권 최고 미녀 배우로 꼽히는 장백지를 뛰어넘는 미모를 과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중호 포인트뉴스한미FTA, 사실상 물리적 충돌만 남아[소셜블로그]가족 피크닉 도시락 4탄 '닭고기연잎밥'김준수(시아준수), '엘리자벳'으로 세번째 뮤지컬 출연한채영은 지난 28일 '코스모폴리탄 뷰티어워드 2011'에서 '최고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코스모폴리탄 뷰티어워드'는 패션 미용계의 '오스카 시상식'이라 불릴 정도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라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치고 수상한 한채영에게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 날 한 채영은 붉은색 드레스에 단아하게 내려 묶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자연스럽게 한 채영만의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채영의 옆에 자리한 중화권 미녀 배우 장백지는 다소 진한 화장에 화려한 검정 드레스를 선보여 한 채영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코디에 많은 신경을 쓴 듯한 장백지의 노력도 한채영과의 미모 대결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한 채영과 장백지가 나란히 서있는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채영 미모에 진짜 물올랐나”, “한채영과 장백지가 동갑이라던데 한채영이 훨씬 예쁘다”, “이날 장백지 코디가 안티인 듯”, “한채영 아시아 여인 등극이다”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채영은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국영화 '빅딜'로 중화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1. 1. 09:32 핫이슈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mvp,삼성 우승,삼성 한국시리즈,삼성 한국시리즈 우승,삼성 우승 상금


삼성 라이온즈가 마침내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했다. 삼성은 지난달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5차전서 SK를 1-0으로 꺾고 총 전적 4승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제 삼성의 다음 목표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정상 정복이다. 이번 아시아시리즈는 중국 대신 호주를 포함시켜 한국, 일본, 대만, 호주가 참가하는 가운데 지난 2008년 이후 3년만에 부활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한-일 양국 우승팀만 참가하는 '한일클럽챔피언십'으로 대신 치러졌다.

삼성에게는 지난 2006년 이후 5년만의 도전이 된다. 초대 대회였던 2005년까지 더하면 이번이 3번째 아시아 정상 도전이다. 삼성에게는 5년 전 당했던 수모를 씻어냄과 동시에 한국팀 사상 첫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선동열 감독이 지휘하던 지난 2005년, 삼성은 두산을 꺾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뒤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했다. 당시 삼성은 일본시리즈 우승팀 지바 롯데에 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예선에서는 선발 바르가스가 5이닝 6실점 난조를 보인 끝에 2-6으로 패했고, 결승에서 역시 선발 배영수가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3-5로 무릎을 꿇었다.

이듬해인 2006년에는 한화를 꺾고 한국시리즈 2연패에 성공, 다시 아시아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아예 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일본시리즈 우승팀 니혼햄 파이터스와 대만 대표로 참가한 라뉴 베어스에게 줄줄이 무릎을 꿇고 3위로 대회를 마감한 것.

니혼햄을 상대로는 1-7 완패를 당했다. 선발 임동규가 5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불펜의 강영식이 0.1이닝 3실점, 정홍준이 1이닝 2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이 한 점밖에 뽑아주질 못했다. 라뉴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브라운이 4.2이닝 2실점, 임창용이 1.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2-3으로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삼성 외에도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한 한국팀들은 일본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SK가 2007년, 2008년, 2010년 참가했지만 각각 주니치, 세이부, 지바 롯데에게 패했고 2009년 참가한 KIA 역시 요미우리를 이기지 못했다. 아직은 일본 프로야구의 수준이 한 단계 높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역대 전적이었다.

올 시즌 삼성은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는 마운드를 앞세워 한국팀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삼성의 막강한 마운드는 일본이라도 쉽게 공략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시리즈 때 다소 부진했던 방망이만 제때 터져주면 일본팀을 꺾는 것도 가능하다.

류중일 감독도 한국시리즈 우승 후 "(아시아시리즈) 우승 한 번 하고 싶다"며 "6일 일본으로 들어가 일본팀 전력을 살펴본 뒤 23일 대만으로 넘어가 아시아시리즈에 대비할 것"이라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은 오는 25일 호주, 26일 일본, 27일 대만 대표팀과 예선리그를 치른 뒤 29일 열리는 결승전에 도전한다. 한국시리즈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삼성 앞에는 또 하나의 큰 목표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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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2011. 11. 1. 09:28 핫이슈

김보민 미소 논란,김보민 아나운서,위령제,김보민 x파일,김보민 노출,김남일,김보민 미소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대원들의 위령제 소식을 전하다 미소를 지은 것이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스포츠타임'에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대원들의 위령제 소식을 전하며 미소를 짓는 듯한 표정을 지어 구설수에 올랐다.

현재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누리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방송태도다. 김 아나운서의 미소는 공포감을 느끼게 했다. 이런 사람이 공영방송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다"라며 쓴 소리를 남겼다. 이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는 해명은 더 화가 난다. 결국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진행하다는 말 아니냐"고 덧붙여 분노를 표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김 아나운서 표정 보고 박영석 대장님이 살아 돌아오신 줄 알았다"며 "제 정신인가. 어이가 없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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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2011. 11. 1. 09:25 핫이슈

'계백' 효민, 이서진 향한 연심 드러내…"외로울 때 불러달라"
효민이 이서진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3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은 계백(이서진 분)이 은고(송지효 분)의 청을 거절한 후 심란해 하는 모습을 그렸다.

계백은 자신의 아들 효가 보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는 은고의 청을 거절하며 향낭을 돌려줬다. 그 후 계백은 초영(효민 분)에게 "과거 비전하의 얼굴을 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는데 지금은 불편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에 초영은 "지금 장군님은 백제의 기둥이다.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리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계백은 "나라의 기둥보다는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초영은 계백을 위로하기 위해 "언제든 외로울 때 저를 불러달라. 다른 것은 못해도 술동무는 얼마든지 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계백을 연모하는 마음을 담아 위로한 것이다.

한편 계백의 부인이 초영으로 결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초영의 짝사랑은 성공으로 끝날 예정이다.

posted by 유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