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나경원 전 보좌관 * 나경원 전 보좌관 반대?

지난 17대 국회에서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고 지난 7월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나 후보를 도와 기획본부장을 역임했던 김학영씨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경원 의원이 국회의원 이상의 정치적인 책임을 가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어느 당의 당원도 아니다. 2007년 말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끝으로 국회를 떠난 뒤 올 초까지 정치권을 떠나 있으려고 참 많이 노력했던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경원 의원의 성실함을 높게 평가한다. 그리고 어찌됐든 장애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나름 노력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나경원 의원은 자위대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하셨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으로서 '주어가 없으므로 아니라는'논평도 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논평하신 것도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개인적인 경험과 판단으로 나경원 의원은 절대 서울 시장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몸
 
에 맞지 않는 옷은 옷을 상하게 하고 나아가서 몸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나경원 후보를 반대하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글을 쓴 김씨는 나경원 후보가 비례대표로 초선 국회의원이 된 2004년 공채를 통해 보좌관이 됐으며 2004년 7월부터 12월까지 함께 일했다.

대만 짝퉁 소녀시대  * 대만 짝퉁 소녀시대

대만의 짝퉁 소녀시대라 불리는 걸그룹 슈퍼7(Super7)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만 짝퉁 소녀시대인 슈퍼7 '마이뤄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7은 국내 걸그룹 소녀시대를 연상시키는 음악과 안무,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보여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대만 짝퉁 소녀시대로 불리고 있다.

평균 연령 22세인 슈퍼7은 멤버 전원이 가슴사이즈 C컵 이상이라고 알려져 더욱 화제다. 

대만 짝퉁 소녀시대 슈퍼7의 '마이뤄서'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소녀시대네요. 너무 대놓고 따라하네", "지긋지긋한 중화권. 소녀시대가 그만큼 유명하단 얘기겠죠", "우리나라 진출은 절대 못할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셀틱의 차두리가 유로파리그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는 바람에 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셀틱은 21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렌에서 열린 '2011~12 유로파리그' I조 조별예선 3차전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셀틱은 2무1패를 기록하며 I조 4위에 머물렀다. 렌은 셀틱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3위를 기록했다.

차두리와 기성용은 선발 출전했다. 기성용은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차두리는 수비에서 실수를 보이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전반 31분 자기 진영 문전에서 차두리가 찬 공이 셀틱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통한의 자책골이었다.

이후 차두리는 자책골을 만회하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19분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는 등 차두리는 공격에 활발하게 가담하며 골을 노렸다.

그리고 후반 25분 셀틱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멀그루의 프리킥을 레들 리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의 공방에도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의 식단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손연재는 지옥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훈련시 아침은 샐러드, 요구르트, 과일. 점심과 저녁은 닭가슴살
 
또는 생선 과일로 끝낸다고 식단을 설명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손연재는 "세계선수권 시즌 때는 더욱 먹는 양이 줄어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더 놀랍게 했다. 이어 "미세한 100g 단위의 몸무게도 경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게 먹는 편이다"며 "경기가 끝나면 맘껏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10월 10일 김포시 김포실내체육관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4종목 합계 109.100점으로 여자 고등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또 세계선수권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리듬체조 선수 중 두번째로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가수 현진영이 11년간 교제해온 배우 오서운와 법적 부부가 됐다.

현진영은 19일 한 매체를 통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된 지 3개월 정도 됐다”며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음반 활동이 끝난 뒤 정식으로 반려자로 맞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나쁜 길에 빠지지 않게 도와줬던 사람이 그녀”라며 아내 오서운에 대해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현진영은 최근 127㎏까지 갔던 몸무게를 70㎏대로 감량해 화제 된 바 있으며 곧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내 오서운은 현재 신발 쇼핑몰 ‘씨이니쓰’를 운영하고 있다

송혜교 과거 팬미팅

배우 송혜교의 과거 팬미팅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송혜교의 데뷔 초 시절 팬미팅’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두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명 정도 되는 팬의 숫자와 테이블 위의 음료수와 과자가 다소 조촐해 보인다.

특히 얼굴만 하얗게 화장한 송혜교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의자에 앉아 팬들과 마주하고 있다.

게시자는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오혜교 시절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순풍산부인과'는 지난 2000년 12월 종영된 SBS 인기 시트콤으로 송혜교는 오지명의 막내 딸 오혜교 역으로 출연했다.

송혜교 과거 팬미팅

中 미녀 거지 中 미녀 거지

18일 중화권 언론매체에 따르면 하남성 개봉시에 위치한 한 유원지에 고대 송나라 복장을 한 미모의 여성이 ‘송나라에서 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국화를 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나라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이 여성은 송나라로 돌아갈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국화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국화의 가격은 1만 위안(한화 약 180만원).

그녀는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국화에 대해 “송나라 시대의 국화”라며 “현재까지 시들지 않았다. 생명력이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

엉뚱한 매력의 이 여성은 자신이 송나라 출신임을 입증시키기 위해 즉석에서 송나라 시대 가무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중국 상하이에 있는 지하철역 앞에 긴생머리로 등장한 미모의 여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중국 미녀 거지’라고 불리며 높은 관심을 샀던 이 여성도 자신이 500년전 인물이라고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며 구걸했다.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차비가 없다. 빌려주면 꼭 갚겠다”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꺼내 보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미녀들이 많은가보군”,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 “마케팅인 거 같기도…”, “다음엔 또 어디서 올까? 참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보람 유상무 커플놀이★백보람 유상무 커플놀이

개그우먼 백보람과 개그맨 유상무의 커플 놀이 사진이 화제다.

백보람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도 촬영 유상무와 커플 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손을 맞잡고 제주도 해변을 신나게 뛰어 다니고 있는 백보람, 유상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또 다시 개그 커플 되면 안 된다” “진짜 커플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보람은 MBC에브리원에서 방영 중인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 중이다.

김지원이 윤계상에 지어운 별명인 아랏샤라무니에의 뜻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김지원은 윤계상에게 르완다어로 아랏샤라무니에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커피숍에서 르완다어를 공부하고 있는 윤계상을 발견한 김지원은 자신도 르완다어를 공부하기 위해 책을 구입했고, 책에서 발견한 아랏샤라무니에라는 문구에 재밌어했다.

이에 김지원은 윤계상을 찾아가서 “별명을 지었다”면서 르완다어로 아랏샤라무니에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계속되는 김지원의 르완다어 아랏샤라무니에 놀림에 윤계상은 급기야는 도망을 가기까지 해 그 별명에 대한 뜻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윤유선이 “대체 그 별명 뜻이 뭐냐”고 물으며 끝이나 다음회를 기대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하이킥3’에서 백진희는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모습으로 아르바이트를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에스케이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4차전 경기가 20일 오후 6시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이대호가 6회 초 솔로홈런을 날려 롯데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날 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vsSK 경기에 배우 김사랑이 참석해 롯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