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9. 16:55 핫이슈

김연아 엉덩이,김연아 머그컵,김연아 남자친구,김연아 노출,김연아 죽음의 무도,김연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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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도자컬렉션 'YUNA' 론칭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UNA'의 브랜드 스토리인 동시에 전반적인 전시의 콘셉트인 '감동, 일상이 되다'는 김연아가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여운을 감성적인 도자기로 표현해 일상 속에서 그 감동의 순간을 재현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김연아의 도자컬렉션 'YUNA'는 오늘(28일)부터 5일동안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29. 16:49 핫이슈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병원에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명곡 부르기 미션으로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 이승철과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에게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설 것을 제안했다. 이에 울랄라세션은 이승철 콘서트 무대에 서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콘서트 당일 임윤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임윤택은 병원 검진으로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것. 임윤택은 남포동의 몸무게가 49kg을 찍으려고 한다며 저는 괜찮다고 담담하게 검진을 기다렸다. 검진을 마친 임윤택은 결과는 비밀이다.

내가 안 좋아졌다고 하면 멤버들 모두가 흔들릴 것이다 라며 자신보다 멤버들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위암 투병으로 깡마른 임윤택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울랄라세션이 이승철의 집으로 향해 함께 식사를 즐겼다. 지난28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4에 오른 네 팀은 심사위원의 명곡을 가지고 미션을 진행했다.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중 한 사람을 멘토로 정해 그들의 명곡을 전해 받아 노래를 부르는 것.

야외 테라스에서 환하게 그들을 맞이했다. 그는 집 밥 해주고 싶었다라며 아내가 준비한 요리들을 내놓았다.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는 푸짐한 요리들을 내놓고 직접 고기까지 굽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잔잔한 분위기도 잠시 그들은 다시 웃고 떠들며 오랜만에 누리는 집밥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에게 내일 콘서트가 있는데 무대에 직접 서 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울랄라세션은 흔쾌히 응했다.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된 임윤택을 제외한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는 영광을 누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29. 16:42 핫이슈

윤종신 반성, 버스커버스터

한 심사평으로 유명한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그런데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독함을 뺀 따뜻한 호평이 시청자에게 감동을 줬다. 그 대상이 그동안 혹평을 받아왔던 버스커버스커였기에 더욱 놀라웠다.

 

버스커버스커는 <슈스케3> 본선 무대에 올라온 이후, 심사위원들에게 지적을 유난히 많이 받았다. 시청자들에겐 큰 인기를 끌었지만 윤종신, 이승철, 윤미래 3인의 심사위원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

 

"보컬의 리드가 약하다"는 지적을 비롯, 음악적인 부분에서 다른 TOP4(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에 비해 혹평이 많았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의 인기를 업고, TOP4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부정적인 여론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28일 방송에 등장한 버스커버스커는 <슈스케3>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확실히 보여줬다. 윤종신의 '막걸리나'(2010)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해, 멋진 무대를 만들어낸 것이다.

 

윤종신의 원곡 '막걸리나'는 순한 멜로디로 구성된 푸드송이었다. 하지만 버스커버스커는 틀을 깬 파격적인 편곡을 들고 나왔다. 장범준의 아이디어가 빛났다. 팀동료인 브레드와의 대화식 가사를 곡 초반에 도입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화려한 록 스타일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윤종신의 원곡 '막걸리나'에서 느껴지는 시원스러움이, 버스커버스커의 편곡에서 더욱 증폭되는 느낌이었다. 많은 부분을 손댄 편곡이었기에, 자칫 심사위원들의 지적이 있을 수 있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 윤종신의 편견을 깨다

 

3인의 심사위원의 표정에서는 흐뭇함이 느껴졌다. 이승철은 "이 노래 듣는 순간 1년 전에 버스커버스커를 만날 것 같은 노래였다. 나중에 앨범 내면 리메이크 한번 하세요"라는 칭찬과 함께 95점이란 높은 점수를 줬다. 윤미래도 "지금까지 무대 중 제일 멋있었다. 너무 잘 봤다"고 호평하며 96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막걸리나' 원작자 윤종신 심사평이 남아 있었다. 그동안 윤종신은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있는 모습이었다. 과거, 버스커버스카가 부른 '동경소녀' 심사평 때는 "경쟁에서 남을 물리칠 만한 확실한 무기가 없어 지루한 느낌이 조금 있다"는 말로, 버스커버스커에 대한 혹평을 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믹갈리나' 원작자인 윤종신의 표정에서도 만족스러움이 배어났다. 윤종신은  이날,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 심사평에서 그동안 <슈스케3> 심사에서 잘하지 않았던 극찬을 했다.

 

어쩌면, 그것은 자기가 그동안 견지해오던 심사관을 바꾼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말이었다. "내가 고리타분하게 이 팀을 바라본 게 아닌가 오랫만에 반성했다"고 말한 윤종신의 솔직한 고백은 감동을 전해주기 충분했다.

 

"(버스커버스커가) 느낌은 좋은데 음정 흔들리고 박자 빨라지고 기본과 정석이 모자란 팀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심사위원하며 같이 작업해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기본과 정석에서 벗어나 있는 팀이란 생각을 했다."  _ 윤종신 심사평 중

 

윤종신은 이어 재치있는 말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제 노래를 했을 때 칭찬하는 것을 욕해도 상관없다. (웃음) 지금 느낀 걸 어떡하나! (버스커버스커가) 코드를 잘못 따왔는데 이상하지 않고 굉장히 창의적이어서 많이 놀랐다"고 평가했다.

 

윤종신은 버스커버스커에게 98점이란 최고의 점수를 줬다. 이는<슈스케3> 경연 사상, 최고 점수였다. 버스커버스커는 3인의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경연을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었다.

 

이날, 버스커버스케에 대한 윤종신의 심사평은 '독한 심사평'이 주를 이뤘던 <슈스케3>에 신선한 감동을 줬다. 자신이 갖고 있던 편견을, 솔직하게 고백한 윤종신. 그의 모습은 <슈스케3>가 갖고 있던 독한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따뜻하게 바꾸기 충분한 것이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29. 16:40 핫이슈

원빈 & 원빈 더킹 출연!?

배우 원빈이 이재규 감독의 신작 '더 킹'의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원빈은 이재규 감독과 극비리에 만남을 갖고 신작과 관련한 얘기를 나눴다.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평소 이재규 감독과 작업을 하고 싶어했던 만큼 긍정적인 얘기가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해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수목드라마 '더 킹'은 '다모'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이 또 한번 홍자매 작가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2008년 방송된 김명민, 이지아 주연의 '베토벤 바이러스' 후 4년 만에 컴백하는 이재규 감독은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홍진아, 홍자람 작가를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더 킹'은 정략 결혼한 남한의 왕자와 북한의 공주가 각종 방해와 훼방을 딛고 진정한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원빈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가을동화' 후 12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원빈이 출연을 확정하고 안방극장에 다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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