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4. 09:26 핫이슈

태양의 신부 & 태양의 신부 포스터 표절 논란!?
영화 ‘백야행’ 포스터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SBS 새일일드라마 ‘태양의 신부’(연출 이창민, 극본 윤영미)가 해당 포스터를 전량 폐기키로 결정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중호 포인트뉴스안철수 전면 등장에 서울시장 선거판세 요동'아시아 최고 밴드 축제를 즐기자'[소셜블로그]가족 피크닉 도시락 3탄 '웰빙삼색쌈밥'SBS 측은 20일 오전 노컷뉴스에 “일단 논란이 된 해당 포스터를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다른 시안을 공식포스터로 바꿀 것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안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가장 임팩트 있고, 극중 내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 포스터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미처 몰랐다”고 설명했다.

‘태양의 신부’(연출 이창민, 극본 윤영미)는 현대판 심청전으로 가난 때문에 한 집안의 실질적 가장이 되어버린 여주인공 김효원(장신영)이 죽어가는 동생과 아버지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정은우)도 포기하고 재벌가 회장(한진희) 후처로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다.

이 같은 내용에 포인트를 맞춰 ‘태양의 신부’ 포스터는 일그러진 표정의 한진희가 서로를 애틋해 하는 장신영과 정은우를 내려다보는 듯 한 구도로 제작됐다.

그러나 2009년 개봉한 한석규, 손예진, 고수 주연의 영화 ‘백야행’ 포스터와 거의 흡사해 논란을 빚었다. ‘백야행’ 포스터 역시 살인사건과 연관된 손예진과 고수를 의심어린 눈초리로 내려다보는 한석규가 겹쳐지는 모습이다.

결국 논란이 일자, SBS 측이 ‘태양의 신부’ 포스터를 교체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태양의 신부’는 ‘미쓰 아줌마’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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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4. 09:22 핫이슈

권미진 폭풍감량*권미진 폭풍감량 개그우먼 권미진의 폭풍감량 전후 사진이 공개!!

지난 2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는 다이어트 시작 13주만에 38kg 감량에 성공한 권미진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지난 주 몸무게 62.4kg에서 62.35kg를 기록,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때보다 약 38kg를 감량한 모습이었다.


또한 이희경은 57.4kg에서 57.3kg을 기록해 권미진보다 약 5kg 덜 나가는 모습으로 권미진의 다이어트 의욕을 더욱 불타게 했다.


결국 둘은 이번 주 목표였던 1kg 감량에 실패했고, 이에 이승윤은 “이미 감량할 만큼 감량했기 때문에 안 빠질 수도 있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권미진과 이희경이 이번 주 목표 체중 감량 실패로 트레이너인 이승윤과 이종훈은 여고생 100명을 리어카로 옮기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24. 09:18 핫이슈

 

.23일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에서 애정남 최효종은 남녀 데이트 비용 분담 기준에 대해 "오늘 만큼은 반반의 원칙을 적용하겠다"라며 ..

남녀 간 데이트 비용, 어떻게 나눠야 좋을까.

 

23일 방송된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애정남’코너에서 최효종은 “데이트 비용, 언제까지 남자가 내야 하나요”란 질문에 새 기준을 제시했다.

 

먼저 그는 “그동안 인기에 미쳤었지만 오늘만큼은 여자의 편을 들어주지 않겠다. 반반의 원칙을 적용하겠다”며 “데이트 비용은 반반이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나누는 지가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애정남 최효종은 “먼저, 음식 편이다. 한국음식은 여자가 내고 외국 음식은 남자가 낸다”고 공표했다. 그는 “한국음식은 김치찌개, 떡볶이 등의 분식”이라며 “외국음식은 스시, 스테이크, 파스타 등이다. 참, 한국음식에서도 원산지가 외국일 시 남자가 낸다. 김치가 중국산일 경우 그렇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이어, “영화도 마찬가지다. 한국영화는 여자가, 외국영화는 남자가 낸다. 단, 한국 영화 제목이 영어일 경우 남자가 낸다. 알고 있겠지만, 팝콘과 콜라는 외국 음식이다”고 덧붙여 여성 관객들을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애정남 최효종은 “한 번 인기에 미치니 빠져나올 수가 없다”며 “술도 그렇다. 소주 등 한국 술은 여자가, 양주, 와인, 맥주는 남자가 낸다. 소맥의 경우를 보면, 맥주잔에 따라 마시기 때문에 역시 남자가 낸다”고 기준을 제시했다.

 

또 그는 데이트 시간대 별 비용 분담에 대해서는 “시간별로 여자는 밤 12시부터 낮12시까지, 낮 12시부터 밤12시까지는 남자가 낸다”고 말해 여성 관객들의 식지않는 박수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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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4. 09:15 카테고리 없음

터키지진 7.3강진 터키지진이 1999년에 이어 또다시 발생!!


터키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1시 40분께(현지시각) 터키 동남부 반 주에서 일어난 규모 7.2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대 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터키 부총리는 이번 지진으로 반 시에서 건물 10개 동이 붕괴 됐고, 에르지시 군에서 20여 개 동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또한 터키 지진 연구소 측은 이번 지진이 지표면에서 5km 떨어진 매우 얕은 지점에서 발생해 피해가 더 컸다고 분석했다.

 

한편, 터키에서는 지난 99년 대지진으로 2만여 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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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4. 09:12 핫이슈

똥습녀, 임지영의 무속인?!
노출의상 똥습녀 임지영 강남에서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가슴과 엉덩이 부분 등 신체 노출이 심한 옷을 거리를 활보해 ‘똥습녀’라는 별명을 얻었던 임지영(31)씨가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식이 알려져 23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임 씨는 20대 중반부터 신기(神氣)를 느껴왔으며,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용궁선녀’란 이름으로 법당을 차리고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임 씨의 부친도 과거 유명 예언가였다고 알려졌다.

임 씨는 올여름 신굿을 받는 꿈을 꾼 뒤 신내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 씨의 별명인 ‘똥습녀’는 ‘비닐로 된 하의를 입어 엉덩이에 습기가 찰 것 같은 여자’라는 말을 줄여서 만들어졌다. 임 씨는 2006년 엉덩이 부분이 투명한 비닐로 된 바지를 입고, 상의는 아예 입지 않은 채 보디페인팅으로 가린 뒤 거리응원에 참가하면서 여론의 비난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파격적인 노출패션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임 씨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도 속이 훤히 비치는 개량 한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공개돼 한 번 더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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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4. 09:08 핫이슈

[사직구장 난투극]
사직구장 난투극…“지성인답지 못하게 무슨 짓인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서 관중들 간에 난투극이 벌어졌다.

이날 관중들 중 일부가 사소한 시비로 인해 집단 난투극을 벌이며 서로 주먹질과 발길질을 벌이는 상황이 벌어져 장내를 혼란스럽게 했으며 이같은 상황에 혼란스러운 장내를 피하기 위해 빠져나가는 관중들이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직구장 난투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지성인들답지 못하게 무슨 짓인지”, “저런 사람은 출입을 금지시켜야 한다”,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 “일부 관중들 때문에 모든 사람이 피해를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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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2011. 10. 24. 09:05 핫이슈

기성용,기성용 5호골,기성용 어시스트,기성용 동영상,기성용 60m 중거리슛,기성용 4호골

기성용,기성용 5호골,기성용 어시스트,기성용 동영상,기성용 60m 중거리슛,기성용 4호골

기라드’ 기성용이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줬다.

기성용은 23일 밤(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레스고 셀틱파크서 열린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에버딘과의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과 후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셀틱은 7승1무3패의 성적으로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2위 마더웰을 승점 1점차로 압박하게 됐다.

선제골은 기성용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17분 개리 후퍼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전매특허인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에버딘 골키퍼를 맞고 굴절된 공은 그대로 에버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성용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친 셀틱은 후반 13분 에버딘의 잭이 밀섬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기성용이 어시스트로 팀의 해결사 노릇을 했다. 후반 27분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멀그루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에버딘 골문 상단을 가르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후 에버딘은 후반 34분 라이언 잭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로 경기를 주도하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셀틱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기성용은 지난달 29일 유로파리그 우디네세와의 경기서 골을 넣은 뒤 약 20일 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5호골이자 스코틀랜드 리그 4호골을 기록하게 됐으며 차두리는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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