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6. 09:20 핫이슈



용감한형제 저작권료…“4년동안 50억 벌어”

용감한 형제가 저작권료로 50억을 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가요계의 대표 히트 작곡가인 용감한 형제와 신사동 호랭이가 출연해 성공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MC 김승우가 용감한 형제에게 “저작권료로 얼마나 버냐”고 묻자 이에 용감한 형제는 “솔직히 많이 벌긴 번다. 그런데 나가는 돈도 많다”며 “가지고 있는 돈은 아마 신사동 호랭이가 더 많을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나도 궁금해서 ‘오빠 얼마나 벌어요?’라고 물어봤었는데 오빠가 두 장? 이라고 말해 2천만 원인 줄 알았는데 한 달에 2억도 아니고 20억 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당황한 용감한 형제는 “제작자, 작곡가, 가수, 연주자들에게 주는 돈이 많아서 수입은 그 중 일부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MC 김승우는 “그럼 여태까지 총 매출 수익이 얼마냐”고 묻자 용감한 형제는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년인데 50억 정도 벌었다”고 저작권료에 대해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용감한 형제는 저작권료에 대해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면 우리도 좋겠지만 열심히 한 만큼 수익이 생긴다”며 “쉬는 만큼 수익도 줄어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26. 09:17 핫이슈

아세라 고양이 화제…“분양가만 3천만원 육박”

‘아세라 고양이’라는 희귀한 애완동물에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양이인줄 알고 키웠는데 살쾡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이 사진에는 애완용으로 집에서 고양이가 알고 보니 살쾡이라 닭을 잡는 등 무서운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이 사진을 접한 한 동물전문가는 “살쾡이가 아니라 아세라 고양이다”라고 주장하며 아세라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세라 고양이는 살쾡이와 표범, 애완고양이 등 세 가지 종을 교배한 품종으로 미니 레오파드라고도 불리며 아세라 고양이의 분양가는 3,000만원에 육박하지만 1년 이상을 기다려야 겨우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아세라 고양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세라 고양이 포스가 대단하다”, “나도 한 마리 키웠으면”, “아세라 고양이 카리스마가 넘친다”,“잘 교배시키면 수천만원 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26. 09:14 핫이슈

박지성 폭풍드리블,박지성 어시스트,박지성 골,박지성 기록,박지성 선수,박지성 연봉

박지성 폭풍드리블,박지성 어시스트,박지성 골,박지성 기록,박지성 선수,박지성 연봉


칼링컵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박지성은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영국 햄프셔의 올더숏 리크리에이션 그라운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4라운드(16강) 올더숏 타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 15분경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맨유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지난 2일 노리치 시티와의 정규리그 7라운드 홈경기(2-0 맨유 승)에서 대니 웰백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한 지 약 3주만의 공격포인트이자 이번시즌 네번째 도움이다.

이날 박지성은 전반 15분 클레벌리와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고 페널티지역  왼쪽측면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이후 정면에서 따라오던 동료 베르바토프에게 공을 돌려차줬고 베르바토프는 이를 왼발로 차넣어 골로 연결시켰다.

중앙과 측면에서 공수를 오가면서 활약한 박지성은 전반 33분경 우측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베르바토프의 헤딩 슛시도를 이끌고 후반에도 수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면서 시즌이 바뀌어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감각을 보였다.

이후 맨유는 전반 41분 베르바토프와 합작한 마이클 오웬의 슛과 후반 2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중거리 슛을 골로 연결한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거두고 칼링컵 8강에 진출했다.

한편 퍼거슨 맨유 감독은 이번 올더숏과의 경기에 '1-6'의 점수로 대패한 지난 주말의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로 나온 멤버를 모두 선발 명단서 제외해 눈길을 끌었다. 맨유는 29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26. 09:10 핫이슈

 박주영 골! 박주영 골!!! 아스날 볼튼 박주영 골 소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박주영(26)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4라운드(16강) 볼턴전에 선발 출격해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아스널은 박주영의 활약으로 2-1로 승리했다.

박주영은 후반 12분 아르샤빈의 패스를 이어 받아 오른발 인사이드로 골문 오른쪽으로 정확하게 차 넣으며 양팀의 운명을 갈랐다. 박주영은 전후반 90분 내내 풀타임 뛰며 아스널 팬들에게 존재감을 남겼다.

박주영은 아스널 입단 두 달 만에 터진 이날 데뷔골로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모두 날려 버린 것은 물론, 벵거 감독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영국의 한 언론이 최근 박주영을 ‘동네 슈퍼마켓에서 공짜로 건진 매물’로 비유하는 등 대체로 현지 언론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벵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환상적인 마무리였다”면서 “박주영은 오늘 정말 좋은 선수라는 점을 증명해 냈다”고 말했다. 골닷컴은 박주영에게 평점 6.5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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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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