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4. 22:11 핫이슈


서울 도심 상공에서 UFO(미확인비행물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출현해 화제다.

 

인테리어 프로젝트 매니저 김세현(남.41세) 씨는 지난달 24일 종로에 위치한 씨티은행 본사건물 위에서 하늘에 떠있는 검은색 점을 찍었다. 뭔가 의심이 든 김씨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한국 UFO조사분석센터에 제출하고 분석을 맡겼다.

 

이 센터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사진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했다. 황선구 서울예술대 교수는 “분석 결과 특별히 합성되거나 조작된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제프리 새니오 UFO사진 전문가도 “초점 상태를 봤을때 새나 항공기는 아니다”고 전했다.

 

정체불명의 물체에 대한 각계의 호기심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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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4. 22:08 핫이슈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MC가 된 윤종신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4일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6라운드 2차 경연에 앞선 중간점검이 펼쳐졌다.

이날 윤종신은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 녹화로 인해 '나가수' 녹화에 지각했다. 이에 원멤버 개그맨 박명수가 타임제로 임시 MC를 보려 했다. 그 사이 윤종신이 아슬아슬하게 도착했고 박명수와 출연진들은 "신인가수 감별사다. 감별하다 늦었냐"고 야유를 보냈다.

박명수는 "윤종신이 프로그램 두 개를 하다보니 그렇다. 무리하지 말고 하나만 하길"이라고 조언해 MC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윤종신은 지각의 대가로 즉석에서 노래를 요청받았고 긴장속에서 자신의 곡 '부디'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2차 경연곡의 주제는 '1990년대 명곡'이었다. 인순이는 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김조한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바비킴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자우림은 신해철의 '재즈카페' 조관우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 윤민수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장혜진은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로 선곡됐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4. 22:04 핫이슈


우진 (류진 분)과 주미 (김소은 분)가 재회했다.

3일 방송된 MBC 새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5회에서는 맞선녀 앞에서 주미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못해 원치 않던 맞선 자리에 나간 우진.
우진은 이곳에서 경제적, 문화적 조건 등을 따지는 데만 급급한 맞선녀의 모습에 자리만 지키고 앉아 있다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급히 자리를 피하려 했다. 그러다 우연히 커피숍으로 들어서는 주미의 모습을 보게 된 우진. 이에 우진은 “잠시만요.” 라며 맞선녀의 양해를 구한 후 이내 주미에게 다가가 도와달라는 요청을 했다. 곧이어 주미의 손을 이끌고 맞선녀 앞으로 데리고 간 우진은 맞선녀에게 “아까 말씀드린 제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라고 말했고, 이에 영문을 모른 채 의아하게 우진을 바라보던 주미는 맞선녀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이에 맞선녀는 불쾌해하며 곧 자리를 박차고 휑하니 나가버렸고, 이에 우진이 “지금 어떤 상황이었는지 짐작 가죠?” 라고 묻자, 주미는 “가짜 애인.” 이라고 답했다. 이에 우진이 고마움을 표하자, 주미는 “그러니까 제가 위기에서 구해준 거네요. 그럼 저 물에서 건져준 거랑 퉁쳐요. 그리고 전 장우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스토커나 꽃뱀이 아니고요. 잡지사에서 프리랜서로 일해요.” 라고 당차게 말한 후 명함을 한 장 주고 우진과 헤어졌다.

이후 주미는 가짜 애인 행세를 한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해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친구에게 “아이, 푼수, 자존심상해서 너랑 못 놀겠다.” 와 같은 타박을 듣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하게 된 가운데, 이날 방송의 예고편에서는 사랑한다는 그 여자를 데려오라는 부모님의 요구에 당혹스러워하다 이내 주미에게 한 번 더 부탁한 후 함께 집을 찾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4. 22:01 핫이슈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데뷔곡 ‘헬로 버스’로 연일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예 에이프릴키스가 데뷔곡 ‘헬로 버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여자 2PM'으로 관심을 모아온 에이프릴키스는 이날 방송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에이프릴키스는 블랙 점프수트와 짧은 핫팬츠로 우월한 각선미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가 하면 걸 그룹 답게 귀엽고 풋풋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뷔곡 ‘헬로 버스’는 버스를 소재로 독특하면서도 톡톡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키스의 무대에 네티즌들은 “기대되는 신인이다”, “이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은 필수”, “걸그룹의 기대주”, “노래도 좋고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4. 21:52 핫이슈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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