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1. 22:47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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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 선정을 놓고 한나라당 친박계의 속내가 복잡하다. 23일 출마를 선언하는 나경원 최고위원(58), 21일 범보수진영 후보로 추대된 이석연 전 법제처장(57) 등의 경쟁력이 어떤지 판단이 엇갈린다.

친박에선 나 최고위원에 거부감이 없다는 입장을 누차 밝힌다. 유승민 최고위원(53)이 지난 14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떤 계파가 당내 후보 견제를 위해 비토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처음 운을 뗐다. 박근혜 전 대표(59)도 16일 “그런 게 어디 있겠느냐. 그런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좋지 않다”고 직접 밝혔다.

일부에선 이석연 전 처장을 선호한다. 서병수 전 최고위원(59)은 지난 20일 불교방송 라디오에서 “주변에 다른 후보군도 물색해서 당 내외 좋은 후보군이 있다면 경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한 친박 핵심의원은 “나 최고위원으론 힘들다. 이 전 처장이 자주 (언론 등에) 나오면 지지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두 후보 모두 친박이 선호하지 않는다는 해석도 있다. 여성 서울시장이 탄생하면 국민 정서상 여성 대통령까지 선출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게 친박의 인식이다. 그러다보니 나 최고위원을 내켜하지 않는다.

이 전 처장도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1월 법제처장 신분으로 세종시 수정에 찬성했다. ‘서울을 지킨 이석연, 서울을 살리겠습니다’는 선거 슬로건도 국가균형 발전을 강조해온 박 전 대표의 가치와 맞지 않는다.

박근혜 전 대표도 이날 선거 지원 유세 여부에 대해 “당 지도부에서 알아서 판단하겠죠”라며 입장을 유보했다. ‘복지당론이 결정되면 지원할 것이냐’는 물음에도 “봐야죠”라고 했다.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53)은 “박 전 대표가 ‘후보결정 방식 등 당에서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무엇이라고 답을 할 수 없지 않으냐’고 했다”고 전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1. 22:41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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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11년 전 담배 태우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사진도 다시 화제로 떠오르며 ‘압구정 날라리(?)’ 였음이 입증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11년 전 흡연연기 어색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유재석은 어느 공용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무언가 심각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으로 지금의 ‘바른생활 사나이’ 모습과 180도 다른 의외의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2000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멋진 친구들’의 캡쳐 사진으로 흡연 장면이 허용됐던 시기다.

특히 유재석은 청렴한 이미지로 음주가무가 어색한 모습으로 담배가 어울리지 않아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유재석의 같은 시기의 과거사진이 다시 화제로 떠오르며 ‘압구정 날라리’ 임을 입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보는 유재석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재석 정준하 이혁재가 함께 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000년 초 촬영된 것으로 지금의 바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노는 삼촌’ 포스의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외모는 지금과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스타일이 약간은 파격(?)적이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색안경을 착용, 한껏 멋을 부린 모습으로 ‘압구정 날라리’ 임을 입증한 것.

유느님에게 이런 다소 어색한 날라리 시절 모습이 공개되자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느님에게 이런 모습이!”, “충격 그 자체”, “압구정 날유 인증”, “어디서 제대로 노셨군요”, “담배 피는 모습, 상당히 어색해”, “바른생활 사나이에게 이런 과거가!”, “리얼리티 없는 과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1. 22:37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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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로키(ROKE)가 일본을 관통하며 3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에서 속출하고 있다.

2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5호 태풍 로키는 이날 오후 2시경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부근에 상륙해 시간당 45km로 동북동쪽 방향으로 이동했으며 오후 6시경 도쿄 북쪽을 지나 오후 9시께 후쿠시마현 자정에는 미야기현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태풍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중심의 최대 풍속을 초속 43미터로 오후 2시까지 시즈오카현 곳곳에서 시간당 51~54mm의 비가 내렸다. 또 아이치현에는 47mm, 카나가와현에는 30.5mm의 폭우가 쏟아져 내려 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로키로 인한 피해가 오후 1시 기준으로 나고야시와 에이메현, 사가현에서 4명이 사망했고 기후현에서는 2명이 실종했다. 또 부상자 역시 14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가옥 붕괴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재산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약 2만가구에 정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1. 22:34 핫이슈


개그우먼 김효진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됐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의 새 집과 함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집들이에는 이성미의 개그우먼 절친들인 박미선, 김지선, 전영미, 김효진이 참석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김효진은 남편인 조재만 씨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만 씨는 서글서글하고 훈훈한 외모와 함께 자상한 성격으로 '훈남'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자신의 큰아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1. 22:30 핫이슈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에 나간 것을 후회한다는 글을 게재해 화제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녕하세요 예리밴드 '막장'리더 한승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 작성자 이름은 한승오로 게재됐으며, 한승오는 "탑밴드에 나갈걸 그랬나 봐요"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론 24강에 오를지 모르겠지만... 여긴 너무 따뜻한 곳이네요"라며 "앞으로 공연장에서 많이 뵐 수 있으면 해요. 락앤롤" 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판이 가입하지 않아도 실명 인증만으로도 글을 쓸 수 있는 곳이라며 끊임없이 의심했고, 이에 한승오는 "예리밴드 막장리더 한승오 인증샷 올라갑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는 '2011.9.20 10:40 PM Top Band 파이팅! 예리밴드 막장 리더 한승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한승오는 "인증샷을 올리지 않으면 까인다고 하셔서.. 탑밴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한승오가 속한 예리밴드는 '슈퍼스타K 3' TOP 10에 올랐지만 지난 17일 방송분을 본 후 '왜곡편집'을 주장하며 숙소를 이탈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1. 22:27 핫이슈

권상우가 오른쪽 발목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을 해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지난 19일 부상 악화로 인해 싱가포르에서 갑자기 귀국한 권상우는 20일 오른쪽 발목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권상우는 앞으로 3주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권상우의 이번 발목 인대 수술은 지난해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 당시 입은 다리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최근 촬영한 영화 '통증’에서 해당 부위에 또 다른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게 됐다.

권상우는 부상이 완쾌되는대로 다음달 중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촬영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빨리 완쾌하길" "영화 통증 찍더니 정말 통증이 심한가보네" "권상우 힘내라" 등의 의견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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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1. 22:23 핫이슈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탤런트 이상윤(30)과 윤승아(28)가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

두 사람은 극중 맡기로 했던 캐릭터와 연령대가 맞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드라마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제작진은 이상윤과 윤승아가 전문의 역을 맡기에는 나이가 어리고 대본 연습 결과 신예인 두 사람에게 남녀 주인공을 맡기기에는 불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윤승아 소속사 관계자는 “갑작스런 하차 통보가 아쉽지만 추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배역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등 열의를 보여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브레인’은 현재 방영되는 ‘포세이돈’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의학드라마다. 이상윤과 윤승아는 각각 신경외과 전공의 이강훈과 동료 의사 윤지혜 역에 캐스팅 돼썼다.

한편 제작진은 하차 통보에 이어 다른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1. 22:20 핫이슈


방송인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으로 SBS ‘강심장’이 이승기 단독 MC 체제로 바뀐 가운데 과거 조혜련의 ‘이심장’ 예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강호동이 소득 축소 신고로 인해 연예계를 잠정 은퇴함에 따라 이승기가 22일로 예정된 ‘강심장’ 녹화에서 단독 MC를 맡아 진행하게 됐다. 현재 ‘강심장’ 제작진은 강호동의 후임을 결정하기 전까지 이승기 단독 MC 체제로 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조혜련의 ‘이심장’ 예언이 새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지난 2009년 12월 ‘강심장’에 출연했던 조혜련이 3년 후 ‘강심장’이 이승기 단독 MC로 체제로 진행된다는 내용의 예언을 내놓았던 것.

당시 조혜련은 ‘미래일기’를 통해 “오늘 한국 최고의 토크 프로로 자리잡은 ‘강심장’ 녹화를 왔다. 그런데 제목이 바뀌었지 ‘이심장’”이라며 “이승기가 단독 MC를 맡은 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났다. 강호동은 불현듯 씨름판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예계를 떠났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의 ‘이심장’ 예언 및 이승기 단독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섬뜩하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조혜련의 예지력에 소름이 돋는다”, “진짜로 말이 씨가 됐나보다”, “조혜련이 무안해 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강호동은 연예계 잠정 의사를 피력한 이후 SBS ‘강심장’은 물론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를 잠정 중단한 상태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1. 22:17 핫이슈

소문으로만 돌았던 중국산 '인육캡슐'이 국내에 밀수되어 비밀리에 유통되는 것이 사실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다.

또 인육캡슐이 시중에 유통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서도 밀수자 색출 등 강도높은 대처를 하지 않는 당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21일 관세청에 의해 지난 4일 1409정의 밀수 인육캡슐이 적발된 것이 밝혀지며 인육캡슐의 실체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관세청은 지난 4월 중국에서 사산아 및 영아시신을 말린 뒤 캡슐 분말로 만든 인육캡슐이 '자양강장제'라는 타이틀을 달고 한 봉지(100캡슐)에 약 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조사에 착수한 결과, 이 캡슐이 사람의 염기서열과 99.7%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었다.

이런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21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미 인육캡슐 시중에 유통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관세청만 조사중이며, 식약청은 손을 놓고 있다"며 "관세청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보건당국에서도 유통 및 소비경로를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만약 산모가 에이즈를 앓고 있는 경우, 그 태아로 만든 캡슐 안에는 바이러스균이 들어있을 수 있어 아주 위험하다.

그러나 최 의원은 "인육캡슐이 건강식품매장과 한약재상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조속히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인육캡슐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의 네티즌들은 충격과 경악에 빠졌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는 "이거 인육 먹는거나 다름없잖아", "인간도 아니네", "광인병이 돌겠군. 어쩌다 인간이 이지경까지", "인육캡슐을 대체 누가 먹을까?", "세상이 진짜 미쳐가는가봐", "인육캡슐 뉴스보고 엄마가 계속 헛구역질을 한다. 상상할 수도 없던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너무 자세하게 보도했다. 우리 엄마 이런 모습 처음 본다" 등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1. 22:14 핫이슈


배우 ‘김정태’가 촬영 중 허를 찌르는 애드립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 중인 김정태가 촬영 중간 중간 폭소 애드립을 날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정태의 애드립의 한 예로 최근 경찰서에서 촬영된 윤상현의 두부 먹는 장면을 꼽을 수 있다.

 

대본상에 김정태는 윤상현에게 두부를 먹여야 했고 윤상현이 두부를 먹기 싫어서 입을 작게 벌리자 막무가내로 두부를 밀어 넣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옆에 있던 가득희에게도 “득희 너도 먹어라”라며 두부를 마구 먹여 표정관리가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관계자는 “김정태가 이런 예상치 못한 애드립을 할 때마다 촬영 불능 상태에 빠질 정도로 모든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한다”며 “이런 유쾌한 분위기로 모두들 시청률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촬영에만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태는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사법고시에 번번이 실패한 형우(윤상현 분)의 대학 동창 고기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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