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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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에 JK김동욱의 피아노 연주자 임주연 씨가 등장, 청순미 넘치는 미친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26일 방송된 MBC ‘놀러와’ ‘꼴찌의 역습 스페셜’에 ‘나는 가수다’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으나 7위로 안타깝게 탈락한 김연우, 김조한, BMK, JK김동욱, 고영욱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모두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해 탈락 후 주변의 놀라움과 아쉬움이 더 컸다고.

골방 토크에서는 ‘내 생애 첫 1위곡’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JK김동욱은 “내 노래로 1위를 해 본 적은 없었고 ‘나는 가수다’에서 한영애의 ‘조율’로 1위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유재석이 ‘나가수’에서 1위를 했던 ‘조율’을 청하자 JK김동욱은 피아노 연주자 임주연 씨를 소개했다.

피아노 연주자 임주연 씨가 등장하자 모든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이 집중, 눈을 떼지 못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연 씨는 청순미 넘치는 미모와 눈웃음으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 것. 임주연 씨를 본 고영욱은 시선을 집중시키며 “페이스북 해요?”라고 은근히 호감을 드러내기도.

또 옆에 있던 이하늘도 사심 가득한 눈초리로 “오늘 밤 검색어 1위하겠는걸!”이라고 느끼함 가득한 말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K김동욱은 임주연 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가수’ 1위의 감동의 순간을 그대로 전해 감미로움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순간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권리세 닮았네!", "이하늘 느끼 호감 가질만 하네", "검색어 1위 등극", "눈웃음이 매력적", "남자 출연자들 시선 집중시킬 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가 ‘나가수’ 출연 당시 김범수에게 섭섭했다고 깜짝 심경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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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4년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1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년 동안 음악 활동을 중단했던 타블로는 YG와의 계약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재시동을 걸게 됐다. 무엇보다 타블로가 에픽하이가 아닌 솔로로 전속 계약했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YG와의 전속계약은 다름 아닌 타블로의 부인 이자 YG소속 연기자인 강혜정으로 강혜정은 소속가수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회사 분위기와 소속가수들이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양현석 대표에게 남편 타블로를 직접 소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타블로는 "2년 가까이 무대를 떠났다가 대중 앞에 다시 선다는 것이 아직 많이 두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저로 인해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 많았는데 고맙다는 천 마디의 말보다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픽하이의 향후 행보에 대해 YG 측은 "에픽하이 멤버인 미쓰라진이 군복무 중인 만큼 당장 활동은 불가능한 상태다. 에픽하이 활동은 멤버들끼리 상의해야 할 문제다"며 "타블로와의 자세한 계약 사항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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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은 11월19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회사원 박모씨(36)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 수진 역 촬영에 한창인 박시연은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전화 인터뷰에서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박시연과의 일문일답.

-결혼을 축하한다.

"감사하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좋은 소식이니 빨리 알리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예비 남편 자랑을 해달라.

"무역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이다. 남들은 호감형이라고 하더라.(웃음) 오빠 키가 184cm라 170cm인 나랑 잘 어울린다고 한다. 성격은 굉장히 다정다감하다. 내가 힘들 때 오빠가 큰 힘이 된다."

-결혼 준비는 얼마나 했나.

"보통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거를 준비하러 다닌다. 지금 영화 '여인의 향기' 촬영 중이라 시간이 빠듯하지만 틈틈이 하고 있다."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결혼하기 바로 직전인 11월 중순에 영화 촬영이 끝난다. 영화 제작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

-신혼집은 어디에 마련하나.

"오빠와 내가 둘다 현재 강남에 거주중이라 아무래도 익숙한 곳에 살게 될 거 같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없다."

-신혼 여행은 언제 어디로 가나.

"아직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다."

-자녀 계획은.

"하하, 오빠랑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다. 많이 낳으면 좋을까?"

-앞으로 연예 활동은.

"지금까지와 똑같을 거다. 은퇴하지 않는다. 예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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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이후 가장 충격적이었던 일 중 하나로 성시경의 전화 멘트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꼴찌의 역습’ 특집에는 ´나는 가수다´에서 7위를 기록하며 탈락의 쓴 맛을 본 김연우, BMK, 김조한 등이 출연해 당시 상황과 탈락 이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김연우는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자 호명을 받고 정말 받아들일 수 없단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며 “아직도 가슴 속 한 켠이 먹먹하다. ‘내가 그래도 김연우인데 어떻게 탈락이야’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가족들은 내가 상처 받을까봐 탈락 이후 큰 말도 하지 않았다”며 “주변 사람들도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만 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우는 “그런데 콘서트 게스트 섭외 차 가수 성시경과 전화했을 때 정말 충격을 받았다”며 “성시경이 전화를 받는 순간 ‘이게 누구야, 꼴등 형 아니야’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나는 가수다’에 함께 출연한 가수 임재범과 이소라의 모창을 완벽하게 해내며 특출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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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첫 도움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9월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캐로우로드에서 열린 EPL 노리치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41분 팀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동원은 이날 후반 22분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교체돼 약 2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동원은 이날 투입된 후 무리하게 골욕심을 내지 않고 정확한 패스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지동원은 결국 0-2로 뒤진 후반 41분 페널티지역 중앙에 있다가 자신에게 온 볼을 키어런 리처드슨에 바로 연결했다.

빈 공간에 있던 리처드슨은 꽤 먼 거리에서 그대로 슛을 날렸고 공은 골키퍼가 손쓸 틈도 없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지동원의 EPL 첫 도움이었다. 지동원은 이날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까지 노려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지동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노리치시티에 1-2로 패배했다. 노리치시티는 이번 시즌 승격된 후 2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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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동욱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이동욱이 전역 후 첫 예능프로그램 나들이를 했다.
 
이날 이동욱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홀로 탱고 연습을 하고 있던 연재(김선아 분)에게 지욱(이동욱 분)이 다가가 함께 탱고를 추는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는 "그 장면을 찍을 때 김선아씨와 나는 베드신을 찍는다는 기분으로 촬영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나도 김선아씨도 감독님도 모두 그랬다"며 "탱고라는 춤 자체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춤이라 그래야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동욱은 "원래 대본에는 재킷 벗어 던지고 그런 것도 없었는데 감독님과 상의해서 넣었고 내가 팔도 걷어붙이고 그랬다"며 "시청자가 (그 장면을 보고) 찌릿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 다행이 많은 분이 기억에 남는다고 해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이경규 김제동은 이동욱과 한혜진에게 탱고신을 재연할 것을 권유했고 두 사람은 함께 탱고를 선보였다.
 
이동욱이 "초면에 괜찮겠느냐. 허리를 안아야 한다. 그리고 가슴과 가슴이 닿아야 한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내 몸을 던졌다"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욱이 언급한 탱고신은 '여인의 향기'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김선아와 이동욱은 섹시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탱고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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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투혼'(김상진 감독, 감독의 집 시네마제니스 제작)의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청아가 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투혼'은 롯데자이언츠 최고 간판스타였지만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은 탓에 골칫덩이 고물투수가 되어버린 윤도훈(김주혁 분)과 그의 곁을 지키며 각종 사고를 수습해온 오유란(김선아 분)의 개과천선 프로젝트를 그린 휴먼코미디다. 오는 10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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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노안의 전설로 우뚝 섰다.

하정우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의뢰인'에서 호흡을 맞춘 박희순 장혁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근황토크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장혁에게 "알고 보니 하정우가 소속사 사장님 토니안과 동갑이더라"고 감탄하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혁은 "그러니까 깜짝 놀랐다"고 토니안과 하정우가 동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하정우는 "뭐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고 시인하며 "많은 사람들이 희순이 형 연배로 보는데 아니다. 사실 이 외모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모습이다"고 설명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 외에도 장혁, 박희순이 출연하는 ‘의뢰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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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신영의 화끈한 시스루룩 드레스 의상이 화제다.

지난 26일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 제작발표회에 장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여제' 주인공 장신영은 극 중 팜프파탈 호스티스 배역에 맞게 화끈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자신의 매끈한 몸매를 뽐낸 것.

이날 '여제'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 강지섭은 "작품이라고 하면 혼신과 영혼을 다해 만들어야 하는데 일일드라마는 그냥 찍어내는 것 같다"며 일일드라마 제작에 대해 독설을 내뱉었다.

한편 일본 만화 원작의 '여제'는 막대한 빚과 루머로 인해 화류계에 발을 들인 장신영이 자신의 삶을 짓밟은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10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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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춘드래곤’ 김영춘에게 용돈을 줬다고 알려졌다.

 

지난 26일 김영춘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무한도전 ‘하나마나’ 녹화를 했다. 끝이 나고 인사를 드리고 집에 가려고 일어났다.”며 “유재석 선배님이 잘 가라고 악수를 건네 주셨다.”고 전했다.

 

유재석이 김영춘에게 용돈을 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손을 잡으니 내 손에 수표 2장을 쥐어주셨다. 너무 놀랐다. 괜찮다고 바로 얘기했다.”벼 “유재석 선배님이 웃으시면서 ‘차비하고, 영춘아 열심히 해!’라고 말해주셨다.”고 덧붙여 유재석의 후배를 향한 남다른 애정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가 지드래곤과 듀엣곡 ‘바람났어’를 패러디해 김영춘을 일명 ‘춘드래곤’으로 영입, 행사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바 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씨는 도대체 마음의 깊이가 얼마나 될지.”, “역시 유느님.”,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듯. 천사가 따로 없다.”, “후배사랑이 남다른… 정말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에능프로그램 ‘무한도전-하나마다 특집’에서는 배우 신세경,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방송인 고영욱, 가수 올라이즈 밴드, 이정, 개그맨 김영춘, 박효종,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함께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