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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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kg 괴물 악어 포획

360kg의 괴물 악어가 포획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10대 소년이 자기 몸무게의 5배가 넘는 360kg의 괴물 악어를 낚싯대 하나로 포획해 더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팀 스트로(19)는 지난 금요일 부모님과 함께 밤낚시를 하러 집을 나섰다.

팀 스트로는 보트를 타고 낚시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몸무게 360kg에 몸길이 약 3.75m의 거대한 괴물 악어를 보았다.

팀과 함께 보트에 타고 있던 전문 악어 사냥꾼이 미끼를 던져 괴물 악어를 유인했지만 이 괴물 악어는 미끼에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팀은 아버지로부터 건네받은 평범한 낚싯대로 괴물 악어를 유인했다.

팀은 “괴물 악어를 보고 있는데 어쩌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어 낚싯대를 던졌다”며 “괴물 악어의 저항이 심해 점점 힘이 빠졌지만 오히려 놓치면 더 위험할 것 같아 온 힘을 다해 포획했다”고 밝혔다.

360kg 괴물 악어 포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360kg의 괴물 악어라니 대단” “괴물 악어 안 무서웠나?” “혼자서 포획했단 말이야?” “360kg의 괴물 악어를 낚시대로 혼자 포획했다니 믿겨지지않네” 등의 의견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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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의 야성미 넘치는 최근 모습이 여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 엄청 빠진 김범 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김범은 긴 머리카락을 뒤로 질끈 묶었다. 살이 많이 빠져 날렵해진 턱선과 찌푸린 인상은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또 흰색 브이넥 셔츠에 드러난 탄탄한 몸매는 예전의 귀여운 모습을 잊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턱으로 마늘 빻아도 되겠네. 어쩜 저렇게 V라인일까' '안 보던 사이 남자가 됐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범 소속사 측은 "12월 개국하는 jTBC 창사 특집극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작 박동 소리' 캐스팅 후 다이어트에 돌입해 5kg을 감량했다"며 "매일 두 시간씩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해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델파이 기초 - WebBrowser 기능 정리

 

WebBrowser에 글추가

 

procedure WebString(Web: TWebBrowser; msg : string);
var tmp : string;
begin
  tmp := Web.OleObject.Document.Body.innerHTML;
  tmp := tmp + msg;
  Web.OleObject.Document.Body.innerHTML := tmp;
  Web.OleObject.Document.Body.Doscroll('PageDown');
end;

웹브라우져 컨트롤을 이용할때, enter key와 ctrl+c/x 동작 하도록 하기

 

작성자   : 임기택 [xor74] 

IOleInPlaceActiveObject로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문서들이 많이 있긴 하던데,
대부분 enter key에 대한 언급 뿐이더군요.
그래서 ctrl+c/ctrl+x에 대해서도 처리하도록 조금 수정 해 봤습니다.
참고하세요..

-------------------------------------------------------------------------------------
uses
 ActiveX, ClipBrd;

var
 Form1: TForm1;
 FOleInPlaceActiveObject: IOleInPlaceActiveObject;
 SaveMessageHandler: TMessageEvent;

procedure TForm1.FormActivate(Sender: TObject);
begin
 SaveMessageHandler := Application.OnMessage;
 Application.OnMessage := MyMessageHandler;
end;

procedure TForm1.FormDeactivate(Sender: TObject);
begin
 Application.OnMessage := SaveMessageHandler;
end;

procedure TForm1.FormClose(Sender: TObject; var Action: TCloseAction);
begin
 Application.OnMessage := SaveMessageHandler;
 FOleInPlaceActiveObject := nil;
end;

procedure TForm1.MyMessageHandler(var Msg: TMsg; var Handled: Boolean);
const
 DialogKeys: set of Byte = [VK_LEFT, VK_RIGHT, VK_BACK, VK_UP, VK_DOWN,
   $30..$39, $41..$42, $44..$55, $57, $59..$5A];
begin
 { exit if we don't get back a webbrowser object }
 if WebBrowser1 = nil then
 begin
   Handled := False;
   Exit;
 end;

 if (Msg.hwnd = WebBrowser1.Handle) or (IsChild(WebBrowser1.Handle, Msg.hwnd)) then
 begin
   if ((Msg.message = WM_KEYDOWN) or (Msg.message = WM_KEYUP)) and (GetKeyState(VK_CONTROL) < 0) then
   begin
     Handled := (WebBrowser1.Application as IOleInPlaceActiveObject).TranslateAccelerator(Msg)=S_OK;
     if (Msg.wParam = 67) then
     Clipboard.AsText := WebBrowser1.OleObject.Document.selection.createRange().text;
     if (Msg.wParam = 88) then
       WebBrowser1.OleObject.Document.selection.createRange().text := ';
     WebBrowser1.OleObject.Document.selection.createRange().select();
   end
   else
   begin
     Handled := not word(Msg.wParam) in [byte('A')..byte('Z'),VK_RETURN];
     if Handled or (Msg.wParam = VK_RETURN) then
       Handled := (WebBrowser1.Application as IOleInPlaceActiveObject).TranslateAccelerator(Msg)=S_OK;
   end
 end;

end;

 

WebBrowser에 메인과 프레임 읽기 완료 알기

 

procedure TForm1.WebBrowser1DocumentComplete(Sender: TObject;
  const pDisp: IDispatch; var URL: OleVariant);
var
 CurWebrowser: IWebBrowser;
 TopWebBrowser: IWebBrowser;
 Document: OleVariant;
 WindowName: string;
begin
 CurWebrowser := pDisp as IWebBrowser;
 TopWebBrowser := (Sender as TWebBrowser).DefaultInterface;
 if CurWebrowser = TopWebBrowser then
   Memo1.Lines.Add('Complete document was loaded')
 else;
 begin
   Document := CurWebrowser.Document;
   WindowName := Document.ParentWindow.Name;
   Memo1.Lines.Add(Format('Frame "%s" was loaded', [WindowName]));
 end;
end;

 

TWebBrowser에서 특정문자를 부각시키고 위치하기

 

TWebBrowser에 불려진 윕분서에서 특정 문자열을 찾아서 부각시키고
찾은 문자열에 화면을 스크롤하여 보여줍니다.

아래의 코드는 찾은 문자열의 배경을 빨간색으로 바꾸어 줍니다.
prefix 를 바꾸어주면 다르게도 가능하겠죠. ^^

TEmbeddedWB에서도 WBLocateHighlight(WB: TWebBrowser; Text: string)을
WBLocateHighlight(WB: TEmbeddedWB; Text: string)으로 바꾸어주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uses mshtml;

procedure WBLocateHighlight(WB: TWebBrowser; Text: string) ;
const
  prefix = '<span style="color:white; background-color: red;">';
  suffix = '</span>';
var
  tr: IHTMLTxtRange;
begin
  if Assigned(WB.Document) then
  begin
    tr := ((wb.Document AS IHTMLDocument2).body AS IHTMLBodyElement).createTextRange;
    while tr.findText(Text, 1, 0) do
    begin
      tr.pasteHTML(prefix + tr.htmlText + suffix) ;
      tr.scrollIntoView(True) ;
    end;
  end;
end;

사용 방법은 
WBLocateHighlight(WebBrowser1,'musk95') ;
입니다.

 

WebBrowser를 이용하여 폼 필드에 값 할당과 submit

 

i) 직접 접근 방법

 WebBrowser1.OleObject.Document.frmMain.userID.value := 'k133';
                             // 폼 이름과 폼 필드 이름을 직접 코딩
 WebBrowser1.OleObject.Document.frmMain.submit;
 => "구성원이 없습니다." 라는 에러 발생합니다.


ii) 이름으로 접근 방법

 WebBrowser1.OleObject.Document.all.item('userID').value := 'k133';

 WebBrowser1.OleObject.Document.all.item('submit').Click;

 

빈화면을 만들기

procedure NewDocument;
var
 C: array[0..MAX_PATH-1] of Char;
 FileName: String;
begin
 GetTempPath( MAX_PATH, C );
 FileName := C;
 if FileName[ Length( FileName ) ] <> '\' then FileName := FileName + '\';
 FileName := FileName + 'test.htm';
 with TFileStream.Create( FileName, fmCreate ) do Free;
 WebBrowser.Navigate( FileName );
end;

소스보기

 

procedure 프로시져명;
var MyDocument: OleVariant;
begin
  MyDocument := WebBrowser1.Document;
  Memo1.Lines.Clear;
  // HTML 소스 보기
  Memo1.Lines.Add(MyDocument.DocumentElement.InnerHTML);
  // 일반 내용 보기
  Memo1.Lines.Add(WebBrowser1.OleObject.Document.DocumentElement.InnerText);
  Memo1.Visible:= True;
  Memo1.Align:= alClient;
  if Memo1.CanFocus then
  Memo1.SetFocus;
end;

 

싸이트이동

WebBrowser1.Navigate('싸이트명');

WebBrowser1.Navigate('About:Blank'); //웹브라우져초기화

 

현재오픈된 URL가지고 오기

procedureOKGetURL(AStrings:TStrings); 

functionWebBrowserCheck(constWebb:IWebBrowser2):Boolean; 
var WebV:Variant; 
    Buf:string; 
begin
  WebV:=Webb; 
  Result:=False; 
  if Assigned(Webb)then 
  try 
    Buf:=WebV.Document.URL; 
    Result:=True; 
  except; 
  end; 
end; 

var 
  Count,i:integer; 
  mShellWindow:IShellWindows; 
  Webb:IWebBrowser2; 
  WebV:Variant; 
begin 
  mShellWindow:=CreateComObject(CLASS_ShellWindows) as IShellWindows; 
  Count:=mShellWindow.Count; 
  fori:=0 to Count-1 do
  begin 
    ifWebBrowserCheck(mShellWindow.Item(i)asIWebBrowser2) then
    begin 
      try
        Webb:=IWebBrowser2(mShellWindow.Item(i));
        WebV:=Webb; 
        AStrings.Add(WebV.Document.URL);
      except; 
      end;     
    end;
  end;
end;

 

WebBrowser에서 이미지 찾아서 클릭하기

 

uses
  MSHTML;

var
  iDoc: IHtmlDocument2;
  i: integer;
  ov: OleVariant;
  iDisp: IDispatch;
  iColl: IHTMLElementCollection;
  InputImage: HTMLInputImage;
begin
  WebBrowser1.ControlInterface.Document.QueryInterface(IHtmlDocument2, iDoc);
  if not Assigned(iDoc) then
  begin
    Exit;
  end;
  ov := 'INPUT';
  iDisp := iDoc.all.tags(ov);
  if Assigned(IDisp) then
  begin
    IDisp.QueryInterface(IHTMLElementCollection, iColl);
    if Assigned(iColl) then
    begin
      for i := 1 to iColl.Get_length do
      begin
        iDisp := iColl.item(pred(i), 0);
        iDisp.QueryInterface(HTMLInputImage, InputImage);
        if Assigned(InputImage) then
        begin
          if InputImage.Name = 'submit' then
          // if the name is submit / falls der name submit lautet
          begin
            InputImage.Click;  // click it / klick es
          end;
        end;
      end;
    end;
  end;
end;

// 2.

procedure TForm1.Button1Click(Sender: TObject);
var
  i: Word;
  Document: IHtmlDocument2;
  str: string;
begin
  // Schleife über alle Bilder im Webbrowser
  for i := 0 to WebBrowser1.OleObject.Document.Images.Length - 1 do
  begin
    Document := WebBrowser1.Document as IHtmlDocument2;
    // URL auslesen
    Str := (Document.Images.Item(i, 0) as IHTMLImgElement).Href;
    // Dateiname des Bildes überprüfen
    if Pos('submit_icon.gif', str) <> 0 then
    begin
      ((Document.Images.Item(i, 0) as IHTMLImgElement) as IHTMLElement).Click;
    end;
  en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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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방송된 토크쇼 '빅브라더스'는 한마디로 정신 산만한 신변잡기쇼였습니다. 시선끌기 차원에서 소녀시대 멤버 4명(태연, 서현, 티파니, 유리)을 초대했지만요, '소시' 얘기보다 MC들끼리 주고받는 토크가 더 많아 누가 MC고 게스트인지 모르겠더라고요. 토크쇼라면 보통 MC가 1~2명인데요, '빅브라더스'는 '승승장구'처럼 무려 4명의 MC가 진행하는 포맷이었어요. MC가 아닌, 나이 많은 선배로서 소녀시대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준다는 취지는 좋았지만, 조영남의 반말 진행은 불쾌하기까지 했습니다.

'빅브라더스' MC는 김용만, 송승환, 조영남, 황석영입니다. 이 중 김용만이 메인MC처럼 전체적인 조율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조영남입니다. 첫 방송이기 때문에 화면으로 MC들을 소개할 때 조영남이 '제작진이 사고치라'고 했다는데요, 그러면서 사고칠 수 있는 무대,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조영남이 진행하다 사고치면 어쩌나 했는데, 사고라기보다는 시종일관 불쾌하고 건방진 방송 태도는 토크쇼라고 넘어가기엔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조영남의 반말 진행입니다. 조영남 입장에선 소녀시대 맴버들이 딸자식 같고 친근하게 대한다고 반말을 했는지 몰라도 엄연한 게스트입니다. 어린이가 나와도 진행자는 경어를 써가며 진행해야 합니다. 방송은 조영남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청자가 보기 때문이죠. 소녀시대 연애문제를 얘기할 때 송승환이 '소녀시대도 연애하나?‘라고 하니까, 조영남이 '용만이가 할 줄 알았는데(연애 얘기를), 뜻밖에 니가 해서...'라며 MC들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반말 진행을 했습니다. 이 역시 허물없이 진행을 하기 위한 거라고 하지만, 조영남의 말은 시청자에겐 불쾌할 수 있으니까요.

MC들에게 이 정도이니 나이 어린 게스트들은 어떻겠어요? 어렵게 소녀시대를 초대해서 그녀들의 일과 사랑, 한류열풍, 현재의 고민 등에 대해 솔직담백한 얘기들을 털어놓게 했는데요, 조영남은 '응, 그래서...' 등 사석에서나 하는 말로 진행을 했습니다. 물론 반말만 한 게 아니라 간간히 경어를 쓰기도 했는데요, 섞어 쓰다 보니 반말이 더 거슬리게 들렸는지 몰라요. 이게 조영남 특유의 진행 방식이라면 고쳐야 합니다.
 
그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인 반말은 '빅브라더스' 뿐이 아닙니다. 지난해 '놀러와' 세시봉 특집 때는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등이 전해준 추억과 감동을 조영남의 반말이 찬물을 끼얹으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도 조영남은 방송이 아니라 마치 세시봉끼리 모여 얘기하는 것처럼 했는데, 편안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 중엔 나이 많은 사람도 있잖아요. 조영남은 MC든, 게스트든 간에 '응, 아니야~, 맞아 맞아'라며 반말로 얘기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미 '놀러와' 등 수많은 방송에서 지적된 그의 방송태도는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다리를 꼬고 진행하는 것도 보기 불쾌합니다. 진행자는 바르고 점잖은 자세로 해야 합니다. 유재석이 '놀러와'나 '해투3'에서 진행하는 걸 보면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바른 자세로 합니다. 그 배려가 어느 정도냐면, 손병호게임 때 걸린 사람이 물세례를 받으면 게임진행판으로 옆 사람에게 물이 튀지 않도록 가려주기까지 합니다. 단적인 예지만 그만큼 유재석의 진행태도는 조영남이 배워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영남이 이런 식이니까, 예능프로 첫 MC로 나선 소설가 황석영도 다리꼬기를 따라하더라구요. 조영남, 황석영 두 사람이 나란히 다리를 꼬고 진행하는 걸 봐야하는 시청자 입장이 어떻겠어요.

정신이 없고 산만하다는 평가가 있지만요, 첫 방송치고 '빅브라더스'는 소녀시대를 초대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세대간의 생각차이, 그리고 서현이 보여준 감동의 눈물 등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조영남의 진행태도가 이런 감동을 다 까먹게 하더군요. 물론 조영남은 시청자를 무시해서 반말을 하거나 다리를 꼬고 진행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토크쇼는 자기들끼리 하는 대화가 아닙니다. 전 국민을 상대로 하는 대화기 때문에 가끔 반말을 쓴다 해도 예의에 맞게 써야 하죠. 조영남은 방송 후배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적은 사람들에겐 반말이 일상화된 듯한데, MC를 보려면 이런 자세부터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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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링컵에서 박지성이 폭풍드리블을 선보이며 2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대0 승리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드로드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11-12 칼링컵' 3라운드에 선발 출전, 전반 15분 마이클 오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과 함께 지난달 29일 아스널전 1호골 이후 시즌 두 번째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특히 박지성은 전반 43분경 4명의 리즈 선수들 제치고 폭풍드리블을 선보이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리즈 선수들은 측면중앙선 부근에서 돌파해 들어오는 박지성을 막기위해 강력한 태클까지 걸었지만 폭풍같은 드리블을 막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이어 페널티지역 정면까지 진출했지만 상대 수비수에 막혀 득점까지 연결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박지성의 폭풍드리블을 접한 축구팬들은 "정말 환상적인 드리블이다", "마치 메시를 보는것 같다 멋지다.", "놀라운 드리블 능력이다.", "역시 박지성 대단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인’ 김병만은 건국대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다. 특수대학원이 아닌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시험을 쳐 들어갔다. 연예인이 건축학과 대학원에 지원한 건 이 학교 개교 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김병만은 건축을 공부하는 이유를 최근 펴낸 자전에세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에서 밝히고 있다.

김병만은 “면접을 볼때 교수님이 왜 건축대학원에 지원했냐는 질문을 했다. 학부에서 건축을 전공한 학생들도 따라가기 벅찬 학과인데, 내가 지원한 사실이 무척 황당했을 것 같았다”면서 “나는 정말 건축을 알고 싶어서 대학원에 갔다. 그래서 어머니 집도 더 잘 지어드리고 싶었고, 개그맨으로서 개그 전용관도 지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가끔 스케줄 때문에 학교에 결석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수업시간이 끝나도 간다. 교수님 앞에서 혼자 앉아서 1대 1로 수업을 듣는다”면서 “술잔을 놓고 밤을 새며 건축수업과 인생수업을 병행할 때도 있었다”고 전했다.

김병만이 어머니 집을 더 잘 지어드리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각별하다, 전북 완주군 화산면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할아버지때는 잘 살았지만 아버지가 사업을 하다 망해 겨우 셋방을 얻어지냈다. 고향 산골마을에서도 10번이 넘게 이사를 해야 했다.

김병만은 “우리 마을에는 집이 다섯 채 있었다. 내가 고1때 정부에서 새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 우리만 빼고 모두 고개 너머 마을로 새 집을 지어 이주했다. 결국 혼자 남은 우리도 무리 해서 그 동네로 집을 지어 이사했지만 그때 얻은 빚이 부담이 돼 그 집도 빚으로 넘어갔다”면서 “당시 어머니는 새 집을 넘기고 이사할 때 울다가 실신하셨다. ‘내 인생에서 이런 집에 또다시 살 수 있겠냐’며 한탄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그때 언젠가 다시 이런 공간을 마련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고 당시를 떠올럈다.

김병만은 “나중에 개그맨이 돼 그 동네 땅을 711평쯤 구입했다. 거기에 어머니 집을 지어드리려고 했는데, 땅을 구입하자마자 아버지가 대장암 수술을 받고, 또 치매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기회를 잃었다. 언젠가는 꼭 어머니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만은 소속사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내년초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병만과 결혼할 이 여성은 1년 넘게 교제해왔으며 ‘개그콘서트’ 촬영장을 찾기도 했다고 한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김병만의 여자친구는 엄마처럼 포근하고 내조를 잘 하는 성격이며 키는 김병만씨보다 큰 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김병만은 지난 15일 환상의 파트너 류담과 함께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상태다.

소녀시대 서현이 주류계 샛별로 우뚝 섰다.

21일 첫 방송된 KBS 2TV ‘빅 브라더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주량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주당이라 가리킨 멤버는 다름 아닌 티파니였다.

이에 “나 말고 써니도 잘 마신다”라고 양대 주당을 소개한 티파니는 막내 서현의 주량을 소개하고 나섰다. 티파니는 “서현이 성인이 될 때까지 술을 안 마시다가 최근에 시작을 했는데 굉장히 즐기는 편이다”라고 폭로했다.

“학교 모임에 갔다 오면 새로운 술을 마셨다고 말을 한다”라는 것이 티파니의 설명. 이어 “저녁식사 때마다 와인을 시켜 마신다”라는 덧붙임에 “몸에 좋아서 마시는 거 같다”라는 태연의 한 마디가 이어지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서현이 술을 마시는 이유는 뭘까. 이에 서현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어르신이 술을 권하는데 거절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이유를 밝혀 MC들로부터 ‘주류계 샛별’로 명명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연습생시절을 함께했음에도 소녀시대에 승선하지 못한 동료 환희에 대한 안타까움과 눈물을 토해내기도 했다.

애플 아이폰5,아이폰5 출시일,아이폰5 공개,아이폰5 10월4일 공개,아이폰5 가격

애플 아이폰5,아이폰5 출시일,아이폰5 공개,아이폰5 10월4일 공개,아이폰5 가격

애플 아이폰5가 오는 10월 초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WSJ 자매지 올싱즈디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팀쿡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10월 4일 아이폰5를 공개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실제 아이폰5 출시 소문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으며 대부분 10월에 출시할 것이란 내용이었다. 더넥스트웹도 애플 이사회 임원인 앨 고어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내달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앨 고어 부사장은 애플이 중저가 안드로이드폰에 대항하기 위해 저가형 아이폰5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이폰5는 800만 화소급 카메라와 A5 듀얼코어칩 등을 내장하고, 외관은 아이폰4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 강변북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 차량 고장 수신호를 보내던 50대 남성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55분쯤 성동구 강변북로 영동대교에서 성수대교 방면 3차로 한복판에서 고장으로 멈춰선 소나타 승용차를 택시와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운전자 A(48, 여)씨를 돕기 위해 차에서 내려 수신호를 보내던 유 모 씨(54)가 택시에 치여 숨졌다.

유씨를 들이받은 택시는 소나타 외에도 옆에 있던 옵티마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아 택시운전자 등 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심야에 주변이 어두운 상황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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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고 YNK게임즈(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이 22일부터 무료 게임으로 전환돼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로한’의 무료 서비스는 기존 월정액제와는 달리 게임의 접속과 플레이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게임 내 아이템 몰을 통해 일부 아이템을 판매하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로한’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필요에 의해 아이템을 구매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YNK코리아는 ‘로한’의 무료화 전환을 기념해 레벨 50만 달성해도 레벨 70으로 캐릭터를 점핑시켜 주며 파격적으로 또 하나의 70레벨 캐릭터를 추가로 지급해준다.

 

특히 해당 이벤트를 위해 이벤트가 진행되는 22일부터 2주간 빠른 성장을 위해 신규 캐릭터 지원 아이템 및 추가 경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기간내 최고 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금10돈, 아이패드 2 등 다양한 현물 지원 이벤트와 함께 기간내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PC,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길드에 가입한 유저들에게도 각종 캐쉬 아이템과 오프라인 모임 비용을 지원하는 등 무료화를 기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YNK코리아 민상홍 본부장은 “무료화 오픈을 통해 그동안 ‘로한’을 즐겼던 기존 이용자들과 새로운 이용자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계기로 ‘로한’ 내 다양한 컨텐츠를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