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손연재 런던올림픽행이 확정됐다.

손연재는 24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끝난 제31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볼-곤봉-리본 4종목 합계 107.750점으로 11위에 오르며 올림픽 직행 티켓을 거머줬다.

손연재는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자 김지희 코치와 얼싸안았으며 그동안 참았던 복통 치료위해 곧바로 휴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메이비가 고혹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비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Good-bye Valentine'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메이비는 허리가 강조된 검은 스커트와 장갑을 끼고 나와 날씬한 허리와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탱고를 이용한 안무와 고혹적인 의상이 차분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메이비의 ’Good-bye Valentine'은 3년만에 발표한 메이비의 신곡으로, 사랑의 달콤함을 중독성 짙은 초콜릿에 비유한 가사와 탱고 리듬을 이용한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 슈퍼주니어, 성시경, SISTAR, 다비치, G.NA, U-Kiss, 캔, 나인뮤지스, 바다, B1A4, 허각, 하하, 메이비, 서인국, 오버액션, 피기돌스, 스윙걸스, 김여희, 스피넬이 출연했다.

가수 신고은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신고은은 24일 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러브팝(Love Pop)' 을 열창했다.

이날 신고은은 여성미를 강조한 하늘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안무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브팝'은 깜찍한 안무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상큼한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G.NA, 하하, 씨스타, 성시경, B1A4, 다비치, 메이비, 자우림, 나인뮤지스, 피기돌스, 엑스크로스, 크리스피 크런치, 벨라, 블레이디, 신고은, 스피넬 엑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