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태풍 로키가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5호 태풍 ‘로키(ROKE)’가 이르면 내주 초쯤 제주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로키’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의 하나다.

기상청은 오늘(15일) “태풍 로키가 지난 13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현재 중국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태풍 로키는 오키나와 동쪽 약 6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했으며 로키의 중심기압은 996hPa, 최대풍속 초속 19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으로 시속 24㎞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로키는 세력을 키워 이동해 중국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이 19-20일 경 제주도가 간접 영향권에 들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제주도민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정보에 더욱 관심이 요구되는 상태다.

배우 황우슬혜의 근황 사진과 함께 사뭇 다른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황우슬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방암 캠페인 촬영중. 웃고 있지만 고열과 목소리가 안나와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황우슬혜, 과거 영화 출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황우슬혜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의문을 낳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속 극중 편의점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분한 것으로 보이는 황우슬혜가 흑백으로 처리된 화면에서 심드렁한 표정으로 무심하게 총을 바라보는 등의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9월말 개봉예정인 ‘의뢰인’이 제3회 예술의전당 ‘우수영화 특별시사회’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예술의전당 선정 우수영화 특별시사회는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하여 예술의전당과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한국영화 개봉 예정작 중 우수작을 심사 후 선정, 예술의전당에서 영화인과 시민을 초청하여 시사회 개최한다.

지난 4월 처음 시작해 ‘써니’ ‘플레이’가 상영되었고 7월과 8월에는 오페라극장과 새로 개관한 야외공연장에서 특별시사회를 계획하였으나 호우 피해(우면산)로 인하여 취소되고 이번에 3회 상영작으로 ‘의뢰인’을 선정하고 다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제3회 예술의전당 ‘우수영화 특별시사회’ 상영작으로 선정된 ‘의뢰인’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장혁)를 두고 벌이는 변호사(하정우)와 검사(박희순)의 치열한 반론 속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판결을 예고하는 법정스릴러다. 대한민국 최초로 본격적인 법정스릴러 장르를 표방했으며 장혁, 하정우, 박희순이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사회는 22일 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되며, 18일까지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 www.happycinema.co.kr 에서 확인가능하다

배우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졸업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중학교 시절에는 단발머리를, 고등학교 시절에는 긴 생머리를 연출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는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장동건의 졸업사진은 조각미남임을 입증했다. 쌍꺼풀이 또렷하게 진 큰 눈망울과 높은 코, 다부진 입 등은 현재와 변함없는 배우 포스를 그대로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이래서 원조 미인이구나" "예쁘기도 하지만 웃는 모습이 넘 상큼해요. 부러워요" "장동건 어릴 때 모습에 반했다" "어린 동건에게서 남자 향기가 난다" "고소영 장동건, 끼리끼리 만났네" 라는 댓글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15일 오후 각각 화보 촬영차 런던으로 동반 출국했다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샘이 붐의 찬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붐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성 7인조 그룹 라니아의 무대에 대해 “문화적 충격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에 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붐에게 감사의 글을 남긴 것.

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니아 샘이에요! 붐느님의 발언으로 저희가 군통령됐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는 7명이에요!”라고 기제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라니아는 지난 6월 ‘가면무도회’ 앨범을 발매 한 후 한국활동과 아시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카라는 지난 14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정규 3집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카라 멤버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특히 강지영은 블루 원피스에 블랙 오버사이즈 벨트로 날씬한 허리를 강조한 의상으로 성숙함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지영 10대 맞아요", "너무 성장했네", "소녀에서 숙녀로", "더 이상 소녀가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4일 정규 3집 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소녀시대 일부 멤버들이 열애중임을 깜짝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월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써니는 MC 강호동의 "소녀시대 중 순수하게 연애하고 있는 멤버가 몇 명이느냐" 라는 질문에 써니는 "과반수 아래다" 라고 흥쾌히 답변해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강호동은 서현에게 "소녀시대 중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고 묻자 서현은 "효연 언니가 빨리 하고 싶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 사람이 늦게 간다는 말을 들었다"며 "2위는 써니 언니, 3위는 제시카 언니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럼 효연, 써니, 제시카가 현재 사랑중이다"고 예언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자구만", "최대 4명이나 연애 중이라니", "몰래 만나느라 얼마나 힘들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김태희 엄마미소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신 김태희, 명절 때 조카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태희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조카를 앉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엄마처럼 인자한 김태희의 미소와 조카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엄마미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김태희 저런 모습일 듯", "정말 엄마미소네", "조카 너무 귀엽네!", "역시 우월한 가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일본 후지 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을 촬영 중이다.

배우 강성연이 김가온 교수와 결혼한다.

강성연은 1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강성연이 백석예대 김가온교수와 열애 끝에 내년 1월 7일 서울대학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두려움이란 것에 늘 용기내지 못했던 나를 사랑과 희망의 에너지로 리드해주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결혼 결심의 이유를 밝혔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강성연이 MC로 활동하던 ‘푸드 스토리’의 촬영을 위해 들렀던 재즈클럽에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 김가온 교수는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로,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그리고 뉴욕대(NYU)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기도 하다.

강성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너무 축하 드린다” “소중한 인연으로 행복하게 살길” 등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칼렛 요한슨의 아이폰 휴대전화가 해킹당해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유출된 사진은 스칼렛 요한슨이 휴대폰을 이용해 자신의 알몸을 촬영한 것으로 상반신과 거울에 비친 뒷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직까지 유출 경위와 최초 유포자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스칼렛 요한슨은 FBI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무리 사생활이 노출되는 연예인이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저런 사진을 왜 찍지?”, “불쌍하다. 도대체 누가 저런 짓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