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모델 겸 탤런트 최여진의 10년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최여진 10년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프로필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에서 최여진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이며 나이 18세, 키 176cm, 신체사이즈 33-24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최여진의 현재 프로필상에는 키가 172cm로 나와 있는 반면, 4cm가 더 크게 되어있는 것이 눈여겨볼만한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지금과는 사뭇다른 최여진의 얼굴에 주목하고 있다.

최여진은 오동통한 볼살에 동그랗지만 날카로운 눈이 매력적인 배우. 하지만 프로필 사진의 최여진은 지금의 모습과 다른 작은 눈과 얇은 눈썹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헉! 누구세요?” “최여진 씨도 설마 의술의 힘을 빌린건 아닌지?” 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슈퍼스타K2’ 최은 양악수술 후 첫 방송 출연…“아나운서 같아”

‘슈퍼스타K2(슈스케2)’로 이름을 알린 최은이 양악수술 이후 첫 방송에 출연했다.

최은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이뉴스(E New)’에 출연해 양악수술 이후의 모습과 심경을 밝혔다.

최은은 이날 “그동안 외모 때문에 술집 접대부 역할 같은 야한 역할만 도맡아 하다 보니 배우로서 한계를 느껴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됐다”며 “수술 결과가 대만족이고 배우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당당함과 자신감을 찾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이날 동반 출연해 “최은 씨는 안면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 해당됐다”고 설명했다.

최은 양악수술 후 첫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름하고 목소리만 똑같네”, “아나운서 같다”, “페이스 오프에 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은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20살 때부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오던 중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에로배우의 길로 들어선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영화 ‘오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정향 감독과 배우 송혜교, 남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오늘’은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다혜가 겪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이 일본 인기 여배우 아오이유우와 일본 잡지 ‘메드포리(MADFORY)’ 10월호 표지를 나란히 장식했다.

김수현은 오는 10월 11일 발매되는 ‘메드포리’ 창간호 표지 모델로 나서며 다양한 콘셉트 화보와 인터뷰에 임했다.

지난 8월 중순 일본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수현은 10여 벌의 각기 다른 콘셉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최상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때문에 담당 에디터들은 최종 이미지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김수현과 아오이유우는 청춘들의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배우답게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서로에 대한 인상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배우가 한 공간에 있으니 매력적이다”, “두 사람 모두 비율 굿!”, “같이 영화 출연해도 멋있을 것 같아요”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세대 한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는 김수현은 현재 영화 <도둑들> 촬영에 한창이다.

중국배우 장쯔이의 누드 동상이 중국 내 한 관광지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2004년 개봉작 영화 <연인>의 촬영지인 중국 충칭시 융촨구에 위치한 관광지에 영화 속 주연배우 유덕화-장쯔이 동상이 놓였다.

영화 촬영지를 알리는 동상이긴 하지만 여배우인 장쯔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반신 누드로 관
 
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양 팔을 벌리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표정이다. 가슴이 고스란히 드러나 선정성 논란과 본인에게 허락을 받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고 있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장쯔이가 알고 있을까. 누드는 너무 했다. 이건 분명힌 초상권 침해"라며 장쯔이의 누드 동상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개그계 커플’ 김원효와 심진화가 극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지난 25일 영등포 CGV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김원효-심진화 커플은 일반 웨디홀이 아닌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려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새 신부 심진화는 10년 전 연극 무대에 처음 서는 순간부터 공연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다짐했고, 새 신랑 김원효는 신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영화관을 선택, 영등포 CGV에서 이색 결혼식을 올린 것.

이에 김원효는 이색 결혼식에 대해 “보통 결혼식장은 집중이 잘 안돼서 극장으로 결혼식장을 잡았다”고 밝히며 개그맨 다운 발상을 선보였다.

특히 결혼식은 주례사 없이 정형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이 만든 영상 상영과 동료 연예인들의 축시, 축가, 퍼포먼스로 한 편 영화같은 결혼식이 진행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개그맨들은 남다르다”, “요즘 김원효 정말 너무 재밌다”, “두 사람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아지와 띠리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개그콘서트' 애정남이 빠른생일의 기준을 깔끔하게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에서는 빠른생일에 대한 깔끔한 기준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애정남 최효종은 "빠른생일은 없는 것"이라며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자진신고기간이다. 빠른 생일이라 할지라도 모두 학번여부에 따라 같은 것"고 일축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 빠른생일은 이제 그만" "아이디어 좋다" "학번 없는 사람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애정남 최효종은 여성 민낯의 기준에 대해 "선크림과 BB크림 사용까지도 쌩얼로 해 주겠다"며 그러나 "양이 중요하다. 휴대폰 액정에 BB크림이 묻어있으면 쌩얼이 아니다"고 덧붙여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지리아의 한 여성이 집단 강간당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 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현지시각) 영국 BBC방송은 "나이지리아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집단 성폭행의 범인 5명 가운데 2명이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차라리 제발 좀 나를 죽여달라"는 여성의 애원에도 아랑곳없이 반복적으로 강간을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나이지리아 국민들을 분노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것.

한편, 이에 나이지리아 국민들은 "반드시 성폭행범들을 잡아 처벌을 받게 해야 된다"며 개인적으로 현상금을 내거는 동시에 또 동영상 자료를 통해 성폭행범들의 인상착의를 추적, 국회는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재수사가 시작된 지 사흘 만에 5명의 범인 가운데 2명의 신원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인상착의를 끈질기게 추적한 네티즌들이 용의자 2명의 이름과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하며 이뤄진 것.

보도에 따르면, 피해여성은 현재 여성단체로부터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석원 백지영 커플 화보…“선남선녀 커플”

연예계 공식커플 정석원과 백지영과 정석원의 첫 커플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 6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을 위해 방콕을 방문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연인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석원 백지영의 커플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식커플답다. 정말 잘 어울린다”, “앞으로도 예쁜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 “선남선녀 커플,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의 커플화보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