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8. 09:18 핫이슈

 

KBS 박대기 기자의 명함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공개한 박대기 기자의 명함에는 눈 속에서 리포팅을 하던 박대기 기자의 모습이 캐리커처로 그려져 있다. 박대기 기자는 지난 2010년 거센 눈보라 속에서 눈을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보도를 해 화제를 모았었다.

또 명함 속 이메일 주소도 박대기 기자의 이름 '대기'를 'waiting'으로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대기 기자 명함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명함 센스 있다", "한 번 보면 안 잊어버릴 듯", "명함으로 또한번 빵 터져주네요","언제나 힘들어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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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16 핫이슈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에서 배경을 등장한 노은설(최강희 분)의 집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보스를 지켜라'에서 노은설은 친구 명란(하재숙 분)과 함께 성북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 살고 있다. 이 주택은 화려하지 안지만 아늑하고 전망이 좋아 드라마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사린다.

사실 방송 전 제작진은 은설집을 다른 곳으로 내정했었다. 하지만 김홍재 촬영 감독이 "은설집은 아기자기하고 전망이 좋은 집이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결국 성북동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집을 찾다가 지금의 집을 발견했다.

이 집이 연극배우 서주희의 집이라는 사실에 제작진은 물론 서주희와 오랫동안 연극활동을 한 은설 아버지 정규수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8. 09:13 핫이슈

배우 이지아가 3개월째 자택에서 칩거 중이다.

한 측근은 "이지아가 서태지와의 소송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 쯤 이사를 했다. 세상에 소송 사실이 알려진 후 공교롭게 이사를 했는데 이 때문에 괜한 오해를 샀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지아는 집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외부와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있으며 사람들과 연락도 하지 않고 있어 지인들 조차 그녀와 거의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지아는 소송 후폭풍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한때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 등 극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7월말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 한 이지아는 외출을 삼가한 채 여전히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이지아의 연기 복귀에 대해 이 측근은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일각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는 등 근거 없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는데 조용히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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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10 핫이슈


남자 6호가 최종커플 결정 과정에서 제작진의 개입 사실을 밝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남자 6호는 7일 '짝' 시청자 게시판에 '12기 6호남 제작진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최종선택에 있어서 여자 6호에게 나를 선택하지 말라고 하는 것, 이게 리얼입니까?"라고 주장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 12기 2편에서 시종일관 여자 6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여자 6호 역시 남자 6호를 마음에 담았다. 하지만 남자 6호는 현지 스태프와의 마찰로 짐을 싸고 다소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여자 6호는 최종선택에서 남자 6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에 남자 6호는 방송 직후 "제작진 쪽에서도 일방적으로 방송을 하셨으니 나도 할말은 하겠습니다"라며 사건전말을 폭로했다. 남자 6호는 "총카메라 감독이 선택을 못받은 여자 3호, 여자 5호에게 텐트에서 잘 것을 지시했고 그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던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남자 6호의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한가지 덧붙이자면 여자 6호분한테 선택에 있어 저 선택하지말라고 하신거 이게 리얼입니까? 리얼이라고 하면서 그러지마세요. 착하게 사람들 역이용해서 방송 시청률 높이는거 급급하지 마시고 인간의 도리로서 보이지 않는 약속을 하셨으면 그 약속 지키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자 6호에게 제작진이 시켜서 '선택하지 말라'고 했던 문자, 감독님 통화내역 다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하라고하면 공개하겠습니다"라며 "제작진분들 제 말에 거짓이 있으면 반론해보세요. 시간 되실때 연락주시면 제가 방송국으로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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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07 핫이슈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계모임을 운영하면서 계원 15명으로부터 25억9000만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로 계주 장모(53, 여)씨를 구속했다.

장씨는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사무실을 내고 계원 104명으로 이뤄진 400억원 규모의 ‘만덕계’를 운영하면서 계원들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고 그 돈을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계에 넣는 방식으로 25억9000만원을 빼돌렸다.

조사결과 장씨는 계원들의 곗돈 11억여원을 아파트 관리비와 보험료, 공과금, 신용카드 사용대금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 중에는 가수와 개그맨, 현직 검사, 고위공무원, 장성급 퇴역 군인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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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04 핫이슈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 돼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있다.

지난 6일 유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made as one by God’ 폴더를 개설한 후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태영 진짜 계탔다.", "유진은 정말 여신이다. 늙지도 않고 그대로다.", "두 사람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 한 후 실제 인연으로 발전해 지난 7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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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01 핫이슈

11일 개막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BMW가 컨셉카를 잇달아 공개한다.

이중 BMW i3, i8 컨셉카는 BMW의 차세대 이동성, 독창적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집약한 미래형 프리미엄 컨셉트카다. 관계자는 "BMW 그룹은 서브 브랜드인 BMW i를 통해 '개인에 맞춤화된 차량 컨셉트', '최첨단 기술 등을 통해 미래의 개인 이동성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고 설명했다.

이중 메가시티 비히클(Megacity Vehicle)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BMW i3 컨셉트카는 도심 환경에서 이동성이라는 미래 문제를 겨냥한 BMW 그룹 최초의 프리미엄 양산형 순수 전기자동차다. BMW i8 컨셉트는 '진보적이며 지능적이고 혁신적인 스포츠카'. 독특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능을 통해 내연 엔진과 전기 구동 방식을 결합하여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BMW i3 컨셉트의 전기 모터는 동력 170마력, 최대 25.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0~60km/h를 4초 이내에, 0~100km/h는 8초 이내에 주파한다. BMW i8 컨셉트의 경우 BMW i3 컨셉트의 개조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과 220마력, 30.6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고성능 3기통 내연 엔진과 결합되어 구동되며 0-100km/h를 불과 5초 이내로 가속한다.

아울러 BMW i8 컨셉트의 100km 당 3ℓ 미만의 연료 소모량과 배기가스 배출량(EU 기준)도 대단히 낮은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LED 라이트 대비 약 2배의 밝기를 가진 새로운 레이저 라이트 기술을 i8 컨셉트에 최초로 탑재했다.

BMW는 두 차량 모두 '라이프 드라이브(LifeDrive)'라는 완전히 혁명적인 구조 컨셉트를 연구 개발, 구동력을 발휘하는 곳으로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동승자 탑승 공간은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CFRP)을 적용했다. BMW i3는 2013년부터 본격 생산되며, BMW i8도 곧 뒤를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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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8:58 핫이슈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장근석이 항간에 불거졌던 김연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근석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역 배우부터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시련 등을 털어놨다. 특히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차근차근 답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장근석은 김연아와 스캔들에 대해 "나는 솔직히 좋았었다"면서도 "김연아가 기분 나쁘다고 하더라. 한 번도 본 적도 없는데"라며 섭섭해했다.

장근석은 이어 "김연아와 정말 사귀면 어떨까라는 상상은 해봤지만 답이 안나오더라. 김연아는 최고 인기 스타고, 국민들에게 격려를 줄 수 있다. 그런데 남자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나"라며 웃었다.

장근석은 또 "(김연아와 스캔들이 났을 때) 진짜 사귀는 사람이 따로 있었는데"라며 깜짝 고백을 해 강호동 유세윤 등 MC들을 놀라게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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