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0'에 해당되는 글 3

  1. 2011.08.10 한혜린 댄스 실력 공개?
  2. 2011.08.10 임상아, 헐리웃 스타 반하게 한 '상아백'
  3. 2011.08.10 박은지 속옷 노출?
2011. 8. 10. 11:14 핫이슈

배우 한혜린이 예능에서 깜짝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한혜린은 깨알 같은 예능감을 선보이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린은 "나는 잘 모르겠는데 엄마가 어릴 때 댄스 신동이었다고 했다"고 아무렇지 않게 자기자랑을 했다.

한혜린은 "어린 시절 파리만 날리던 가게 앞에서 내가 춤을 춰 완판이 됐다"며 자랑을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의 한혜린의 즉흥 댄스를 요구했다. 무대에 나선 한혜린은 화려한 댄스와 다양한 표정으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출연진들이 "즉흥댄스가 맞냐. 박자가 너무 잘 맞았다"며 의혹을 제기하자 강호동이 진짜 즉흥 댄스를 제안했다. 무대에는 2NE1의 '제일 잘나가'가 흘러나왔고 한혜린은 당황한 듯했으나 곧 과도한 액션으로 무대를 휩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엠블랙의 지오가 한혜린을 위해 임재범 '너를 위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10. 11:11 핫이슈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가 해외 유명스타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의 CEO 특집에 출연한 임상아는 뉴욕에서의 명품 가방 디자이너 성공기를 털어놨다.

임상아는 1999년 뉴욕에 머물며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하고 인턴활동을 거쳐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딴 가방 브랜드 ‘Sang A’를 론칭했다. 초창기 다양한 클러치백으로 유명세를 탄 ‘Sang A’는 최고급 가죽을 수작업한 명품 가방으로 현재 유명인사들의 ‘잇 아이템’중 하나다.

그는 스스로 “운이 좋았다” 라며 도움을 준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상아는 “제시카 심슨, 비욘세, 앤 해서웨이, 패리스 힐턴 자매, 블레이크 라잉블리 등 많이 도움을 줬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제시카 심슨은 임상아의 가방이 입점해 있던 편집매장에서 상아백을 구입하고 그날 밤 유명한 클럽 파티에 갔다가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곧 상아백을 든 제시카 심슨이 잡지에 실렸다. 의도치 않게 홍보가 이루어진 셈.

이어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배우 브룩 쉴즈를 꼽았다. 임상아의 우상이었던 브룩 쉴즈가 자신의 가방을 주문하자 임상아는 그에게 보낼 가방의 포장까지 손수 작업했다고.

한편,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연기자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노래 ‘뮤지컬’로 가수, MC 등으로 활동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10. 11:08 핫이슈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은지는 H라인 스커트에 단정한 블라우스를 입은 채 날씨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박은지의 얇은 시스루 블라우스 속 이너웨어가 적나라하게 비쳐지고 있어 의상 소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박은지 의상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기상캐스터가 입기에는 살짝 민망한 듯”, “정말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었는데”, “시스루라는 소재가 방송엔 부적합 한 것 같다”, “도대체 어떤 의상을 입어야 논란이 안일어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에 앞서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도 앞 가슴라인부터 치마끝까지 지퍼로 연결된 원피스를 입고 나와 의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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