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9. 23:55 핫이슈

임재범 - 통증 가사

 

내겐 아무것도 없었지 미래도 꿈도
고댄 일상에 지친 가슴뿐 오노-

그런 내게 빛이 되어준 사람
세상을 향해 길이 되어준 사람
내 안에 상처까지도 어루만져준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그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내 모든걸 주고 싶었던 사람
또 다른 나라 믿고 싶었던 사람
마지막 사랑이 되길 꿈꾸게 했던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그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잊어간대도 시들어가도
널 향한 나의 사랑만큼은
나 사는 동안 이 모습 그대로
영원이 변치 않을 거야
왜냐고는 묻지마
너를 사랑하는 건
내가 너이기 때문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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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23:49 핫이슈

홍진경이 과거 남자 톱스타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녹화에 임한 홍진경은 "결혼 전 정신희 소개로 소지섭과 소개팅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자신이 소지섭의 이상형인 ‘올리비아 핫세’에 부합하는 인물로 소개팅을 나갔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홍진경은 정작 소개팅 내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진경은 "당시 소지섭이 분명 날 관심 있어했다"고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은 상황.

소지섭과 홍진경의 핑크빛 에피소드의 진실은 오는 29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홍박의 안타까운 녀석들’스페셜로 꾸며져 홍진경 팀으로는 그녀의 절친 동생인 양배추, 남창희, 김인석이, 박명수 팀으로는 그의 후배이자 소속사 식구인 정성호, 김경진, 유상엽이 출연했다.

홍진경과 박명수는 함께 출연한 후배들에 대해 ´제2의 유재석, 강호동이 될 인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팀장을 웃겨라’ 코너에서 회식비를 걸고 서로의 팀장을 웃겨야 되는 개그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박명수 팀은 최근 <웃고 또 웃고>에서 임재범의 모창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를 필두로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홍팀 역시 만반의 준비로 끝없는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다.

또, ‘골방 밀착 토크’ 에서는 깜짝 ‘골방 상담소’가 열려 최근 갖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 맘대로 랭킹’코너에서는 은 팀별 랭킹으로 꾸며져 홍팀이 만난 포복절도 특이한 사람들과 박팀의 코미디보다 웃긴 실화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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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23:46 핫이슈


 곰팡이 핀 쌈장이 새것으로 둔갑되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KBS는 최근 한 쌈장 제조업체를 찾아 적발했다. 이들은 곰팡이가 핀 박스에서 쌈장을 꺼내 물걸레로 비닐 입구를 닦은 뒤 새 박스에 넣기를 반복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KBS 보도에 따르면, 이들 공장 한쪽에 썩어 버려진 쌈장 박스가 널려있고, 직원들은 비닐을 이리저리 움직여 비닐 안 곰팡이가 안 보이게 쌈장과 섞어버리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이들로 인해 새 것으로 둔갑한 곰팡이 쌈장은 식당이 밀집해 있는 대형 마트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 식자재 유통 업체 수백 곳에 납품돼 식당까지 팔려가 더욱 충격을 준다.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학교 급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에까지 공급되고 있는 실정.

KBS는 이들이 하루 동안 300박스 정도를 작업한다고 밝히며, 보통 1박스를 중소규모 식당에서 한 달간 소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업체의 대표는 장마철 관리소홀로 박스 겉에만 곰팡이가 슬었다고 변명만 늘어놓았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18:53 핫이슈


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종경기에서 17위에 오른 김건우(31·문경시청)는 세계 최고의 스타가 부럽지 않은 대구 스타디움의 별이 됐다.

10종경기에 출전한 김건우는 27일부터 이틀간 10종경기에 나서면서 대구 스타디움의 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10종 경기는 이틀 동안 100m와 110m 허들, 400m, 1,500m 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그리고 포환·원반·창 던지기 등 육상의 주요 10개 종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종목별 기록에 따라 일정한 점수를 매겨 종합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김건우는 10종 경기의 매력을 "등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최고기록을 경신했을 때의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며 "설령 한 종목에서 뒤지더라도 다른 종목에서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점이 10종경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10종경기는 그리 만만치 않다.

체력과 기술이 고루 뒷받침돼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10종목을 이틀 동안 치르기 때문에 마라톤과 함께 가장 힘든 종목으로 꼽힌다.

한 종목을 치르고 나서 다음 종목을 치르기까지 휴식 시간은 채 30분이 되지 않는다.

종목 순서도 100m 달리기를 한 다음에 멀리뛰기를 하고 다시 포환던지기를 하는 식으로 완전히 다른 근육을 사용하도록 짜여 있어 경기를 치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번 대회에 10종경기에 참가한 30명의 선수 중 8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했다.

힘든 와중에도 김건우는 관중과 호흡하면서 박수를 유도했고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면 마음껏 포효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대구 스타디움의 관중도 그런 모습의 김건우와 함께 호흡하며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했다.

특히 김건우가 장대높이뛰기의 개인 최고기록을 4m90까지 끌어올려 매트 위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성을 지르자 대구 스타디움은 이에 동조하는 관중의 함성으로 진동했다.

10종경기의 마지막 종목이었던 1,500m에서 2위로 달리던 김건우가 1위인 라르비 부라다(알제리)와 각축전을 벌일 때는 관중석에서 우레와 같은 응원 함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김건우는 대구 스타디움을 찾은 한국 팬들의 마음속에 10종경기라는 이름을 새겼다.

그러나 김건우의 성적만은 세계의 수준을 따르지 못했다.

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등에서 시즌 최고기록이나 개인 최고기록을 세운 김건우는 총점 7천860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썼지만 결국 목표 점수였던 8천 점에 이르지 못하고 17위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이 종목의 금메달은 8천607점을 기록한 트레이 하디(미국)가 차지했다.

김건우는 "많은 국민의 응원에 힘입어 한국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 기회에는 미흡했던 기술적 부분을 보완해서 8천 점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김건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좋은 성적으로 국민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해외 대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응원에 힘이 났다는 김건우는 "한 발짝 한 발짝씩 나아가서 우리나라 10종 경기에서 성적으로 앞서는 스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18:47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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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귀신을 본 외국인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에는 ‘2011 미스터리 단편 20화 - 봉천동 귀신’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후 지난 2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무시무시한 한국 만화(scary korean comic)’는 제목으로 ‘봉천동 귀신’을 보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봉천동 귀신’을 본 외국인들은 헤드폰을 낀 채 만화를 보던 중 크게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여자친구들과 만화를 보던 소년 역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봉천동 귀신’은 자율학습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하던 여고생이 피투성이 귀신과 만나 겪은 내용을 2007년 서울 봉천동에서 일어난 자살사고와 엮어 그린 것으로 공개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봉천동 귀신 외국인 반응에 네티즌들은 “만화도 한류” “진짜 무섭긴 무서웠다” “이 기회에 만화도 한류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18:43 핫이슈

9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져 일단 주위를 안심시켰다.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29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수영은 이번 교통사고로 천추골 골절상을 당했지만,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SM은 "담당 의사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매진해야 빨리 회복할 수 있다는 소견을 전해, 수영은 미리 예정돼 있던 일부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SM에 따르면 수영은 이번 부상으로 오는 9월2일부터 진행될 'SM TOWN LIVE 도쿄돔' 공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 등의 일정에 함께 하지 못한다.

한편 수영은 지난 28일 오전 9시께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충남 천안으로 이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상대방 측 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SM 측은 "수영은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라며 "상대방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차선을 침범, 수영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17:22 핫이슈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의 대립(?)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호동과 이수근, 설마 싸우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서로 대치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이수근과 강호동 옆에는 김병만과 이승기가 굳은 표정으로 서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느낌이 정말 싸우고 있는 것 같다”,“폐지 앞두고 멤버들이 요즘 예민해져 있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는“쉬는 동안 잡힌 우연한 장면일텐데 너무 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것 아닌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17:18 핫이슈

배우 이병헌(41)과 김민희(29)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패션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돈독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 왔다. 하지만 최근 몇몇 관계자들 사이에선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둘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일 뿐 공식적인 회식 자리 외에는 얼굴 볼 기회가 없다”며 “매년 같은 소속사 배우들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화보촬영을 하는데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열애설이 난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이병헌-김민희, 어색한 듯하면서 패셔니스타 커플답게 잘 어울린다"는 의견과 "뜬금없이 웬 이병헌-김민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희는 영화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병헌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 아이. 조 2' 촬영 중이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17:13 핫이슈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한국 최초의 ‘핀업걸’을 꿈꾸는 화성인 조순연(26)씨가 외국행을 택했다. 핀업 걸(Pin-up Girl)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이 글래머 여성의 사진을 사물함에 핀으로 꽂아 놓고 봤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이후 달력 모델을 통칭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섹스 심벌을 의미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마릴린 먼로에서 모티프를 얻어 ‘핀업걸’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조순연씨는 “제 꿈을 위해 해외로 떠난다”며 “제2의 한류를 만들겠다. 잘됐으면 좋겠다”며 외국에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화성인이다”는 반응과 “우리나라에서 핀업걸은 아직인 듯”이라는 읙션을 내놓았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17:09 핫이슈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 최종 무혐의 처분됐다.

서울남부지검은 29일 사고로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입건된 대성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은 "대성이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이기 전 오토바이 운전자가 생존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으며, 그가 앞서 가로등에 부딪히면서 입은 치명상으로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대성의 차량에 치이기 3분여 전 혈중알코올농도 0.186%의 음주상태로 가로등에 얼굴을 들이받아 척수 손상과 함께 흉부골절, 늑골 골절로 인한 폐파열, 과다출혈 등의 치명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 관계자는 "당시 도로상황 등을 볼 때 대성이 전방주시의무를 소홀히 한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다만 이 과실과 피해자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려운 만큼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법언에 따라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31일 오전 1시29분 경 양화대교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시속 80㎞로 몰다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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