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4. 09:29 핫이슈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남은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거점인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가 함락됐다고 CNN와 BBC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반정부군은 치열한 교전 끝에 요새를 점령하고 기지 내 카다피 원수의 자택에 진입했지만 카다피 원수의 소재는 파악하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정부군 측 이브라힘 다바시 유엔 주재 대사는 요새를 완전히 장악했다며 리비아는 72시간 안에 해방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아지지야 요새는 카다피의 거주 시설과 막사, 통신 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면적이 600만㎡에 달해 카다피가 여기에 은신 중이라 하더라도 반정부군에 발견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데이브 레이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반정부군이 트리폴리의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카다피 국가원수는 리비아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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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4. 09:23 핫이슈

배우 최민수가 은둔 생활 중 귀신을 봤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슈퍼주니어와 최민수,  '신기생뎐'의 주연 성훈과 임수향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슈퍼주니어와의 10 대 1 대결 중 산 속 은둔 생활 중 귀신과 함께 지냈다고 전했다.
 
최민수가 머물고 있던 집 안에서 2명의 귀신이 함께 살았으며, 라디오 소리가 늘어지는 현상, 잠겨있던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현상, 전구가 혼자서 켜지는 현상 등 다양한 일 들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최민수는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보니 뒤에서 도깨비가 자신을 향해 깊은 숨소리와 함께 쳐다보고 있었다고 전하며 차마 뒤를 보진 못했지만 문도 열지 않은 채 사라졌다고 해 모두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최민수는 복근을 공개하며 전성기 때의 카리스마 있는 복근이 아닌 아기 배와 같은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웃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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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4. 09:16 핫이슈


 개그맨 커플 김원효-심진화의 아름다운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논현동 G스튜디오에는 '개콘' 가족들과 '웃찾사'가족들까지 방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즐거운 웨딩촬영이 진행됐다.

개그맨 커플답게 웨딩촬영 때도 엽기 분장으로 분위기를 띄울 것 같은 느낌이었으나, 김원효와 심진화는 멋진 턱시도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촬영한 김정석 대표는 "두 사람이 사랑스럽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감각있고 느낌있는 웨딩사진을 표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 커플은 지난 3월께 교제를 시작해 약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오는 9월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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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4. 09:13 핫이슈

‘숙명의 라이벌’ 일본전, 승부처에서 경기를 뒤집은 선수는 다름 아닌 ‘깜짝 조커’ 김연주였다.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김연주는 국제 경험이 전무했다. 소속팀인 신한은행에서도 붙박이 주전이 아닌 식스맨으로 뛰고 있는 그의 국가대표 발탁은 다소 의외라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변연하, 박정은 등 베테랑 선수들이 빠지면서 외곽 슈터가 부족했기에 임달식 감독은 고육지책으로 김연주를 선택했다. 그리고 임달식 감독의 의도는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4쿼터 후반 57-57 동점인 상황에서 임달식 감독은 외곽 슈터 김연주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연주는 곧바로 천금같은 역전 3점슛을 터뜨리며 승부의 방향을 뒤집었고 대표팀은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에 김연주는 “당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감독님이) 믿고 넣어 주셨는데 팀에 도움이 돼서, 그 순간에 넣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코칭스태프의 어떤 지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김연주는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항상 감독님이 나를 넣을 때 목적이 하나이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할 지) 잘 알고 있다. 수비는 너무 중요한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박스아웃에 신경 쓰려고 했다. 언니들이 너무나 좋은 찬스를 내줘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연주는 “남은 경기도 기회가 된다면 들어갔을 때 열심히 뛸 것이다. (지난 경기들에서) 언니들이 많이 뛰었기 때문에 나는 힘든 일, 궂은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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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4. 09:10 핫이슈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로 동안 미모로 변신했다. 신은경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23일 양악 수술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신은경은 “개성 강한 캐릭터만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지만 강하지 않은 캐릭터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어려보이는 얼굴이 좋겠다고 판단해 양악수술을 결심했다”라고 수술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개그맨 김지혜, 이동윤등 개그맨들이 양악수술로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 후 최근에는 배우 신이, 모델 이파티 등도 양악 수술로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양악수술이란 얼굴 골격이 비대칭인 안면비대칭은 물론 아래턱이 무턱이거나 돌출입, 주걱턱인 경우 턱뼈의 위치를 바로잡아 턱의 기능을 개선하는 수술로, 턱뼈의 모양뿐 아니라 씹고 말하고 숨 쉬는 기능까지 향상시키는 건강상 목적이 크다.

하지만 미용상으로 양악 수술을 실시할 경우 다가올 후유증으로 양악 수술 경험자는 미용목적의 양악 수술은 권유하지 않는 편이다.

네티즌들은 "양악 수술전도 턱의 돌출은 못 느꼈는데 수술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서도 "수술 후 아이돌 부럽지 않은 동안으로 거듭났다.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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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4. 09:07 핫이슈

성훈 “임수향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임수향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성훈이 숨겨둔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성훈은 ‘신기생뎐’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임수향과의 수중 키스신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두 시간 가량 수중 키스 장면을 촬영이 진행되었던 사실을 전하며 “전혀 힘들지 않았다. 감독님이 NG를 외칠 때 마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할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촬영하는 동안 임수향이 너무나 예뻤고 임수향만 보면 설렘을 느꼈다”고 덧붙인 성훈은 “너무 극에 몰입한 나머지 실제로 임수향을 좋아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운 시선을 이끌었다.

MC 강호동과 이승기가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왜 사귀지 않았느냐”고 되묻자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정말 좋아했지만 촬영이 끝나자 거짓말 같이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졌다”고 밝혀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수향은 ‘신기생뎐’ 오디션을 통해 주연으로 발탁되었던 것을 떠올리며 “행복할 줄 알았는데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다”고 가슴 벅찼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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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4. 09:05 핫이슈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 지난 일요일 오세훈 시장의 조건부 시장직 사퇴 기자회견 후 적극 투표층이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 시장 기자회견 다음날인 22일에 실시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관련 여론조사결과, 적극 투표층은 33.1%로 지난 16일 조사에 비해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이 시장직을 걸었음에도, 여전히 개표 기준인 33.3%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5.1%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의 경우 적극 투표층이 51.6%로 나타났고, 민주당 지지층도 11.2%가 적극적으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40.8%)에서 적극 투표층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대(38.0%), 20대(29.6%) 순으로 나타났고, 30대가 19.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33.5%)이 여성(32.7%)에 비해 소폭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남권, 즉 서초, 강동, 송파, 강남구(43.0%)에서 적극 투표층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지역은 투표율 기준과 비슷하거나 낮게 나타났는데, 강남서권(33.3%), 강북동권(31.5%), 강북서권(23.9%)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오시장의 시장직 사퇴 의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 응답이 38.0%, ‘국가를 위한 충정’ 응답이 42.5%로, 긍정적 평가가 소폭 높게 나타난 가운데, 강남권(46.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강북서권(40.5%)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전면적 무상급식과 단계적 무상급식 방안에 대한 조사에서는, ‘단계적 무상급식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61.0%로 일주일전 조사(61.2%)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면적 무상급식에 찬성한다’는 의견 역시 31.2%로 일주일전 조사(31.4%)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무상급식’ 의견 중 지역별로는 강남권(66.7%)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0대 이상(71.4%)에서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민투표율 예상에 관해서는, ‘33.3%를 넘을 것’이라는 의견이 44.2%, ‘33.3%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37.1%로, ‘33.3%를 넘을 것’이라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북서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33.3%를 넘을 것’이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고, 50대 이상(53.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8월 22일, 서울 19세 이상 남녀 1,000명(유선전화 500명, 50% + 휴대전화 500명, 50%)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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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4. 09:01 핫이슈


배우 김보연이 남편 전노민과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김보연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보연의 두 번째 몰래온 손님으로 남편 전노민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연은 전노민과 스캔들이 났던 당시 "친한 기자가 밤에 전화해 '내일 두 분 기사 나갈 겁니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어 버려 당황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김보연은 "사실 속으로 은근히 기분 좋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스캔들이 터지고 전노민은 당황했을 당시 "김보연이 결혼 안할거냐"며 다그치듯 말했고 전노민은 그제서야 하겠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두사람은 이미 결혼을 한 사람들이었고 자녀도 있었기에 자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결혼하게 된 사연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노민은 등장 할 때 직접 골라온 꽃다발을 김보연에게 선물하며 "김보연과 한 침대를 쓰는 사람입니다"라 소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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