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30. 17:05 핫이슈

배우 송지효가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함을 과시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하게 털털한 송지효"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 영상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지난 7월 태국 특집으로 방영된 것으로 송지효와 하하 게리는 차 뒷 자석에 나란히 앉아있다. 또한 송지효는 차 안이 추운지 비몽사몽으로 티셔츠 안에 팔을 집어넣어, 예쁘게 보이려는 여배우들과는 달리 표정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하하는 여배우인 송지효가 어떤 행동을 하던지 시선 한 번 주지않고 자신의 할 일만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게시자는 "가식없는 지효 효정, 추워서 손넣는 송지효, 신경도 안쓰는 하하"라는 설명을 덧붙여 네티즌들을 다시 한 번 폭소케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하하 반응이 더 웃기다", "진짜 털털하다",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쁘다", "송지효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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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0. 09:44 핫이슈

심민정의 포르쉐 차량이 대형화물차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심민정은 지난 28일 밤 남편 이민규와 각자 차량을 몰던 중, 낙성대역 부근에서 접촉 사고를 당했다. 국내 한 포털사이트의 사고 게시판에 뒤늦게 올라온 사고 현장사진에는 심민정의 당황한 모습과 함께 화물차 운전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화성인 이민규의 모습도 포착됐다.

네티즌은 “화물차 기사분이 걱정 된다” “포르쉐 보험료가 얼마나 될까요?” “불쌍한 트럭 아저씨” “보험처리비가 궁금하다” “누구의 과실?” 등 차수리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측근은 “심민정이 남편에게 선물 받은 벤츠를 처분하고 빨간색 튜닝이 들어간 포르쉐차량으로 바꾼지 몇 달 안 되어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대형화물차 운전자와 본인이 다치지 않아 천만 다행이다”고 전했다.

심민정이 타고 있던 포르쉐 차량 앞에는 이민규가 타고 왔던 벤츠도 함께 정차하고 있는 등 총 2대의 외제차와 대형화물차가 2개 차로를 막고 있어 남부순환도로 진입이 한 때 어렵기도 했다.

한편, 심민정은 키작은 남자로 성공한 화성인 이민규의 아내로 올초 벤츠선물을 받은 것으로 네티즌의 질투를 받은 화제의 인물이다. 최근 ‘친절한 미선씨’ 등 각종 방송출연과 함께 화장품 CF에서 송혜교 친구녀로 등장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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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0. 09:18 핫이슈

여성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이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비치 미니앨범이 공개됐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아 좋다”라는 당부와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이해리는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탑으로 쇄골라인은 강조하고 긴 웨이브 머리는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뽀얀 피부에 갸름한 턱선,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은 핑크색의 입술과 어울려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해리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번 앨범 너무 좋습니다”, “해리님도 셀카의 여신이네요. 너무 예뻐요”, “미모가 완전 물올랐어요”, “강민경과 닮아가네요.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 29일 새 미니앨범 ‘Love delight’(러브 딜라이트)를 발표하고 오는 9월2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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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0. 09:14 핫이슈

크리스탈박(김수미 분)의 본명이 박말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 14회에서 크리스탈 박은 부유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친구들은 크리스탈박을 졸부라고 놀리고 있었다. 이에 갖가지 준비를 해 고상한 인품을 자랑했다.

크리스탈박의 동생 써니박(문희경 분) 역시 함께 했는데 그는 친구들에게 “크리스탈박이 과거에 국수장사를 했고 본명이 말년이라는 것은 잊어달라”고 했다. 놀라는 친구들 앞에서 크리스탈박 역시 당황한 표정이었다. “그냥 루머다”고 얼버무렸다.

친구들은 “말년이라는 이름이 정말로 있냐”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탈박은 동생 써니박을 향해서 “그럼 있지. 언년이도 있는데”라고 말했다. 써니박의 본명은 박언년이었던 것이다. 영어를 사용해 가면서 고급스런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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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0. 09:10 핫이슈


배우 고창석이 명문대 졸업 이력을 자랑하는 가족들을 공개했다.

고창석은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큰 형은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해 지금 로펌회사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누나는 현재 미국에서 교수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님도 명문대 출신"이라고 소개한 고창석은 "나만 어린시절 천덕꾸러기였다. 형은 공부를 잘했지만 나는 성적이 들쑥날쑥해서 '형의 반만 닮아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다"고 회상했다.

이에 MC이경규는 "그럼 공부를 못할 수 없는데…"라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고창석 역시 "그러게요"라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힘들었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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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0. 09:06 핫이슈

가수 이효리가 애완견을 잃어버린 배우 엄태웅을 위로했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통이를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간 태웅 오빠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울고 싶다고. 백통이와 닮은 눈을 가진 저 많은 강아지들 어떡하냐고. 그 말을 듣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위로 했다.

앞서 이효리는 26일 트위터에 “엄태웅 오빠네 강아지 백통이가 집을 나가 안 들어온대요. 혹시 보신 분들은 제보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엄태웅이 백통이를 잃어버린 사연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효리의 진심어린 위로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엄태웅의 심정 공감하나보다”, “애견인들은 저 마음 안다.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이효리 엄태웅 위로, 정말 마음이 따뜻하다” 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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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9. 23:55 핫이슈

임재범 - 통증 가사

 

내겐 아무것도 없었지 미래도 꿈도
고댄 일상에 지친 가슴뿐 오노-

그런 내게 빛이 되어준 사람
세상을 향해 길이 되어준 사람
내 안에 상처까지도 어루만져준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그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내 모든걸 주고 싶었던 사람
또 다른 나라 믿고 싶었던 사람
마지막 사랑이 되길 꿈꾸게 했던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그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잊어간대도 시들어가도
널 향한 나의 사랑만큼은
나 사는 동안 이 모습 그대로
영원이 변치 않을 거야
왜냐고는 묻지마
너를 사랑하는 건
내가 너이기 때문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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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9. 23:49 핫이슈

홍진경이 과거 남자 톱스타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녹화에 임한 홍진경은 "결혼 전 정신희 소개로 소지섭과 소개팅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자신이 소지섭의 이상형인 ‘올리비아 핫세’에 부합하는 인물로 소개팅을 나갔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홍진경은 정작 소개팅 내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진경은 "당시 소지섭이 분명 날 관심 있어했다"고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은 상황.

소지섭과 홍진경의 핑크빛 에피소드의 진실은 오는 29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홍박의 안타까운 녀석들’스페셜로 꾸며져 홍진경 팀으로는 그녀의 절친 동생인 양배추, 남창희, 김인석이, 박명수 팀으로는 그의 후배이자 소속사 식구인 정성호, 김경진, 유상엽이 출연했다.

홍진경과 박명수는 함께 출연한 후배들에 대해 ´제2의 유재석, 강호동이 될 인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팀장을 웃겨라’ 코너에서 회식비를 걸고 서로의 팀장을 웃겨야 되는 개그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박명수 팀은 최근 <웃고 또 웃고>에서 임재범의 모창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를 필두로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홍팀 역시 만반의 준비로 끝없는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다.

또, ‘골방 밀착 토크’ 에서는 깜짝 ‘골방 상담소’가 열려 최근 갖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 맘대로 랭킹’코너에서는 은 팀별 랭킹으로 꾸며져 홍팀이 만난 포복절도 특이한 사람들과 박팀의 코미디보다 웃긴 실화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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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9. 23:46 핫이슈


 곰팡이 핀 쌈장이 새것으로 둔갑되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KBS는 최근 한 쌈장 제조업체를 찾아 적발했다. 이들은 곰팡이가 핀 박스에서 쌈장을 꺼내 물걸레로 비닐 입구를 닦은 뒤 새 박스에 넣기를 반복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KBS 보도에 따르면, 이들 공장 한쪽에 썩어 버려진 쌈장 박스가 널려있고, 직원들은 비닐을 이리저리 움직여 비닐 안 곰팡이가 안 보이게 쌈장과 섞어버리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이들로 인해 새 것으로 둔갑한 곰팡이 쌈장은 식당이 밀집해 있는 대형 마트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 식자재 유통 업체 수백 곳에 납품돼 식당까지 팔려가 더욱 충격을 준다.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학교 급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에까지 공급되고 있는 실정.

KBS는 이들이 하루 동안 300박스 정도를 작업한다고 밝히며, 보통 1박스를 중소규모 식당에서 한 달간 소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업체의 대표는 장마철 관리소홀로 박스 겉에만 곰팡이가 슬었다고 변명만 늘어놓았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9. 18:53 핫이슈


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종경기에서 17위에 오른 김건우(31·문경시청)는 세계 최고의 스타가 부럽지 않은 대구 스타디움의 별이 됐다.

10종경기에 출전한 김건우는 27일부터 이틀간 10종경기에 나서면서 대구 스타디움의 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10종 경기는 이틀 동안 100m와 110m 허들, 400m, 1,500m 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그리고 포환·원반·창 던지기 등 육상의 주요 10개 종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종목별 기록에 따라 일정한 점수를 매겨 종합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김건우는 10종 경기의 매력을 "등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최고기록을 경신했을 때의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며 "설령 한 종목에서 뒤지더라도 다른 종목에서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점이 10종경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10종경기는 그리 만만치 않다.

체력과 기술이 고루 뒷받침돼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10종목을 이틀 동안 치르기 때문에 마라톤과 함께 가장 힘든 종목으로 꼽힌다.

한 종목을 치르고 나서 다음 종목을 치르기까지 휴식 시간은 채 30분이 되지 않는다.

종목 순서도 100m 달리기를 한 다음에 멀리뛰기를 하고 다시 포환던지기를 하는 식으로 완전히 다른 근육을 사용하도록 짜여 있어 경기를 치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번 대회에 10종경기에 참가한 30명의 선수 중 8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했다.

힘든 와중에도 김건우는 관중과 호흡하면서 박수를 유도했고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면 마음껏 포효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대구 스타디움의 관중도 그런 모습의 김건우와 함께 호흡하며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했다.

특히 김건우가 장대높이뛰기의 개인 최고기록을 4m90까지 끌어올려 매트 위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성을 지르자 대구 스타디움은 이에 동조하는 관중의 함성으로 진동했다.

10종경기의 마지막 종목이었던 1,500m에서 2위로 달리던 김건우가 1위인 라르비 부라다(알제리)와 각축전을 벌일 때는 관중석에서 우레와 같은 응원 함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김건우는 대구 스타디움을 찾은 한국 팬들의 마음속에 10종경기라는 이름을 새겼다.

그러나 김건우의 성적만은 세계의 수준을 따르지 못했다.

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등에서 시즌 최고기록이나 개인 최고기록을 세운 김건우는 총점 7천860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썼지만 결국 목표 점수였던 8천 점에 이르지 못하고 17위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이 종목의 금메달은 8천607점을 기록한 트레이 하디(미국)가 차지했다.

김건우는 "많은 국민의 응원에 힘입어 한국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 기회에는 미흡했던 기술적 부분을 보완해서 8천 점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김건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좋은 성적으로 국민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해외 대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응원에 힘이 났다는 김건우는 "한 발짝 한 발짝씩 나아가서 우리나라 10종 경기에서 성적으로 앞서는 스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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